-
일본컬링,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백색국가 제외 후폭풍
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연합뉴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
한일 갈등, 스포츠계에도 영향…"일본팀 초청 안하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경기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나빠진 한일관계 여파가 스포츠계까지 미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
-
‘한류 스타’가 중국 외교 첨병으로…문화로 한·중을 잇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배우 송혜교와 함께 화장품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가
-
중국 사드 보복, 스포츠까지 확대 "한국서 열리는 대회 가지마"
한반도 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스포츠 영역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8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4월 22∼24일 국내(장소
-
현대캐피탈, 한중일 3개국 클럽 배구대회 우승
[사진 현대캐피탈]배구 삼국지(한국·중국·일본)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우승팀인 현대캐피탈 3개국 클럽 배구대회 정상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17일
-
9일까지 종별배구선수권 대회
68회 종별배구선수권 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아산에서 열린다. 10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배구협회와 아산시배구협회, 충남도 배구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
명사들 추억 깃든 기증품 찜하세요
“명사들의 추억이 깃든 애장품을 구경하세요.” 1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2010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코너에 명사들의 기증품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경매코너에서는
-
전국 50여개 대학 1500여 중국유학생 체육대회 열려
“자요, 자요(加油, 힘내라 힘)!” 성큼 다가온 초여름 햇살이 뜨겁던 24일 서울 상명대 대운동장에 1500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의 응원 함성이 넘쳤다.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와 재
-
[다이제스트] KPGA, 올해 18개 대회 개최 확정 外
◆다이제스트 KPGA, 올해 18개 대회 개최 확정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올 시즌에는
-
진준택 대한항공 새 감독 “승부근성 약한 게 문제 이기는 법 전수하겠다”
“선수들에게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겠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이달 말로 계약이 만료되는 문용관 감독의 후임으로 진준택(59 ·사진) 전 고려증권 감독을 27일 선임했다
-
호주 AFC 편입, 아시아에 득보다는 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되면서 한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9일 200
-
[부고] 高明淑 종암여자중 교사 별세 外
▶高明淑씨(종암여자중 교사)별세, 李茂錫씨(동화건축 전무)상배=12일 오후 2시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929-3699 ▶韓基鉦씨(전 부산동부교육구청 교육장)별
-
AG '축구 한일전' 가장 보고 싶어
‘역시 한일전’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경기로 ‘축구’가 뽑혔고 그 중에서도 ‘한국-일본’전이 전 종목을 통틀어 최고 '빅 경기’인 것으로
-
[배구] 아시아남자배구 최강전 내달 2일 개막
극동 4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맞붙는 삼성화재컵 2000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이 내달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출전 4개국중 대만을 제외하고 한국과 중국,
-
[배구] 남자배구대표팀, 미국으로 전지훈련
남자배구대표팀이 13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열흘간 계속될 이번 전훈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등을 돌며
-
[안테나] LG정유 AVC컵 4연승 外
*** LG정유 AVC컵 4연승 LG정유가 지난 22일 태국에서 벌어진 제1회 아시아배구연맹 (AVC) 컵 여자클럽배구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일본의 도요보 오치스를 3 - 1로 꺾
-
엔高로비 韓中배구 운다
한국과 중국 배구가 「일본파고」에 시달리고 있다. 두나라는 일본의 강력한 로비공세에 휘말려 주요 국제대회에서 승부에는 이기고도 예선탈락하는 등 비운을 맞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2
-
한국 2위守城 시동
[히로시마=특별취재단]종합 2위를 위한 본격적인 메달사냥이 시작됐다.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 3일 일제히 본경기에 돌입,첫 금메달을 포함해 첫날 14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린다
-
한-중-일 청소년 교환경기 추진
체육청소년부는 14일중·고선수들이 참가하는 한-일정례 교환경기를 앞으로 한-중-일 또는 한·중-일-북한간의 교환경기로 확대하는 등 한중간의 체육교류확대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
올림픽선수촌 가족 만명돌파|중국체육장관등 스포츠 인물 속속입국
서울올림괵대회가 사홀 앞으로 다가온 14일 세계 각국으로부터 올림픽 패밀리의 입국이 절정을 이뤄 마침내 올림픽선수촌 가족이 1만명을 돌파, 작은 지구촌을 형성했다. 이날 이몽화중국
-
금성, 대만 전력 격파
한국에 원정중인 자유중국의 최강 대만 전력은 16일 판교 호남정유 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중 친선배구 2차 전에서 한국의 금성 통신에 3-1로 역전패, 내한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
"「그림자 수비」로 골 밑을 사수하라"
○…『외곽 슛은 허용하더라도 빗장수비로 골 밑을 사수하라』-제9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ABC)에서 3연패를 노리며 3일2시반 중공과 사실상 결승전을 갖는 한국선수들에게 내려진
-
한전 배구팀 3연승 자유중국 원정 서
자유중국을 원정중인 한전 남자 배구팀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차례 가졌던 한중친선경기서 모두 승리했다고 13일 배구협회에 알려왔다. 한전은 9일의 1차 전서 대만전력을 3-2
-
문일중·일신여중 배구 팀 귀국
한중남녀중학 친선배구경기를 위해 자유중국에 원정 갔던 문일 중과 일신여중이 4일 하오5시40분 KAL편으로 귀국했다. 구랍30일부터 2일까지 열린 이번 한중친선경기에는 자유중국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