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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한·중·일 808 공용한자
예술의 전당·한국서예단체협의회 관련기사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작품화 (왼쪽부터 한자 / 음 훈 / 서예가 이름)價 값 가 윤선우 街 거리 가 유숙정 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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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의 명작 속 사회학 〈50〉 양 이야기
일러스트=홍주연 2015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을미(乙未)년, 양띠해다. 물론 음력 설이 지나야 진짜 양띠해가 되지만 그래도 미리 양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십이지지(十二地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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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작품화
관련기사 [Wide Shot] 한·중·일 808 공용한자 한국·중국·일본은 한자 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같은 한자 문화권인 3국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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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서예가 808명이 작품화
한국·중국·일본은 한자 문화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같은 한자 문화권인 3국 간의 교류와 협력 확대가 절실하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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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유주열]중국인과 비즈니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경제를 가지고 있다. 미국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중국 경제는 계속 상승국면이다. 구매력 기준으로 이미 세계 1위가 되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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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를 교린의 새 출발점으로
지난달 29~30일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가 3국 문화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는 지방 도시와 문화기관 간 교류, 문화산업 협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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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한중(韓中) FTA 와 중국어
가끔 대학에 초빙되어 중국 관련 특강을 할 기회가 있다. 중국에서 9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학생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한중(韓中)간은 체제가 서로 다르고 수교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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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동북아시아 vs 북동아시아
도쿄 우리 대사관에 근무할 때 일본 외무성 북동아시아과 직원과 자주 어울리던 생각이 난다. 일본 외무성 북동아시아과는 남북한을 담당한다. 그래서 이 과에는 일본의 한반도전문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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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아카데미-온양향교 손잡고 전통 유교문화 보급 앞장선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와 온양향교는 지난 3일 교육문화교류 협정을 맺었다. “공자 사상을 현대사회에서도 계승발전시키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 중심 역할을 온양향교와 순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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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연구] 동양의 괴담 vs 서양의 호러
한국과 일본은 권선징악으로 일관, 중국·미국은 교훈에 집착하지 않아 전형적인 일본 귀신. 한국과 달리 피를 흘리거나 무서운 얼굴을 한 귀신이 아니라 가녀리고 창백한 미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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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국회배지와 무측천(武則天)
얼마 전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촬영된 색다른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강창희 국회의장의 앞가슴에 여야 원내대표가 새로운 국회배지를 달아 주는 장면이다. 새로운 국회배지에는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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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형상의 놀이 vs 숫자와 은유 … 바둑과 주역은 길이 다르다
3 방정명문(方鼎銘文) [자료 문용직] 동양 문화의 고전 삼국지연의를 보면, 주역의 대가 관로(管輅)가 소설의 클라이맥스를 지나 잠깐 등장한다. 그가 길을 가다가 어느 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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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 3색 대결
20개가 넘는 특별전이 동시에 열리고, 100여 명의 큐레이터가 동분서주하는 곳,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다. ‘황금의 나라, 신라’는 1981년 ‘한국미술 5000년’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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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歐巴[오빠]
한자는 뜻글자다. 소리글인 한글과 다르다. 언어는 진화한다. 한자도 마찬가지다. 외래어는 진화를 촉진한다. 한자의 외래어 표기법은 세 가지다. 음역·의역·혼합이다. 음역은 서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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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歐巴
한자는 뜻글자다. 소리글인 한글과 다르다. 언어는 진화한다. 한자도 마찬가지다. 외래어는 진화를 촉진한다. 한자의 외래어 표기법은 세 가지다. 음역·의역·혼합이다.음역은 서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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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갑오년의 마삼국지(馬三國志)
알렉산더 대왕의 말 갑오(甲午)년의 설날이 닥아 왔다. 음력 문화권인 동양의 전통 명절이 일본에서는 명치유신 이후 완전히 사라졌으나 중국에서는 “춘제(春節)”로, 우리나라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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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면 神을 믿게 될 걸” 도발하는 우화소설
지금만큼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시대는 없었다. 다문화·다종교·다인종·멀티미디어·멀티플레이어 등 이 시대는 다(多)나 멀티(multi)가 앞에 붙은 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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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간지 시간 해설 "이런 뜻이 있었어? 신기해~"
12간지 시간 해설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12간지 시간 해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간지는 땅을 지키는 열두 신장을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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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겸따마다”의 공공외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방중,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과 함께 양국 간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협력촉진을 위해 한중 공공외교포럼을 신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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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한자 800자, 한·중·일 발전 디딤돌
“올해 한·중·일 30인회에서 선정한 공용한자 800자는 3국 발전의 디딤돌이 될 전략적인 결정이었다.” 중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바이강(白鋼·72·사진) 중국사회과학원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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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동아시아권 소통을 위한 한자 교육
이명학성균관대 교수·한문교육과“貴國地方幾里(귀국은 땅이 얼마나 되나).” “東西僅萬里 南北七千里(동서 겨우 만 리, 남북으로 7000리다).” “國王姓氏(임금의 이름은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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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직원 승진시험 한·중·일 공용한자 출제
롯데마트 노병용(62·사진) 대표는 요즘 한 달에 절반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에서 보낸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식 서비스 마인드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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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아시아의 싱킹 툴 "알파벳 같은 문화권 선언한 것"
“단순히 글자 800자를 선언한 게 아니라 한자 문화권을 선언한 거다.” ‘한·중·일 3국 공통 상용한자 800자 선언’에 대한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중앙일보 고문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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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중·일 30인회의 공용한자 800자 선정
한국과 중국, 일본은 한자문화권의 세 축이다. 말을 못해도 한자만 쓸 줄 알면 3국 국민 간에는 웬만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유럽의 고전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틴어를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