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려운 사람 위해 뭔가 하고파" - 신임 김상협 총리부인 김인숙 여사

    『기쁘다기보다는 걱정이 더 많지요. 앞으로 어려운 일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실지…. 저야 뭐 안사람이니까 그분의 뜻에 따라 하라시는 대로 하면 되겠지요.』 지난 24일 새로 임명된

    중앙일보

    1982.06.26 00:00

  • "외롭다는 생각할 틈도 없었다"

    『이제는 정말 어쩔 수가 없구나 싶게 힘들고 어려운 때는 돌아가신 분은 원망도 많이 했읍니다. 이렇게 짐을 많이 남겨놓고 떠나가면 나는 어떡하느냐고 한탄도 많이 했지요. 그러나 아

    중앙일보

    1982.06.23 00:00

  • 맞벌이 교사 23년|무학국교 한백창·송전국교 박명숙 부부

    주거의 아파트화, 가전제품의 발달 등은 주부에게도 여가가 많아졌기 때문에 직업을 갖는 기회를 주었으며 산업화 사회로 치닫기 시작한 60년대부터 맞벌이부부는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1982.05.31 00:00

  • 김종무 77·전 행장 한씨 4억

    이·장씨 부부의 거액 어음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이들이 어음할인 이자로 지급한 7백 33억원과 1천 8백 3억원의 사채동원 때 은행이자와 사채이자의 차액으로 지급한

    중앙일보

    1982.05.26 00:00

  • 부동산 업자 관공서 지하실로 납치| 거액 박아낸 전직 경찰관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석상구 부장, 정홍원 검사)는 1일 치안본부수사관을 사칭, 부동산 계약 상대방을 총무처 문서보관소 지하실로 납치해 4천만 원을 받아낸 전직 경찰관 한영건씨(36

    중앙일보

    1981.09.01 00:00

  • 올해 새농민 종합상에 뽑힌 한인택씨 부부|"땅은 정직 정성들이면 보답"

    『농사가 수지안맞아 농촌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이해할 수 없습니다. 농토를 개간하고 가족끼리 지으면 농민이 도시사람보다 더잘살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가장 훌륭한 농민에게

    중앙일보

    1981.08.15 00:00

  • 배우 한소룡씨 불우 노인 위문

    배우 한소룡씨가 지난 9일 서울 청운 양로원을 방문, 하룻동안 불우 노인들을 위문했다. 9일은 한씨의 장남 백일인데 장남의 백일잔치를 양로원서 불우 노인과 함께 치르자는 부인의 권

    중앙일보

    1980.12.20 00:00

  • 껌팔이 행상하는 노부부 모범 납세자로 선정, 표창

    ○…가족도 없이 껌팔이 행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부부가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아 화제. 국세청은 2일 껌팔이 행상 한천만씨 (73·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2가 12의2) 부부를

    중앙일보

    1980.10.03 00:00

  • 「파리」의 한영길씨 사건이 남긴 것

    한영길사건은 7일「파리」발 대한항공(KAL)편으로 한씨가 귀국함으로써 막을 닫지만 사건뒤에 남아있는 문제들은 숙제로 남게된다. 어째서 한씨가 준공무원신분으로서 「망명」이라는 비상수

    중앙일보

    1979.08.06 00:00

  • 유경 양이 돌아왔다

    【페르피냥=주섭일 특파원「프랑스」에 있는 한유경 양(7)은 아버지와 떨어져 사실상 인질이 된지 70일 만인 3일 하오 지중 해안도시 「페르피냥」 공항 대합실에서 아버지(한영길씨·무

    중앙일보

    1979.08.04 00:00

  • 한영길씨의 경우

    「파리」주재 전 한국무역공사직원 한영길씨 일가에 얽힌 「미스터리」사건은 그 소식을 전해듣는 모든 이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다. 충격적이라는 것은 이역만리의 외국땅에 나간 한

    중앙일보

    1979.08.03 00:00

  • 파리주재 무역진흥공사 직원 한영길 씨 실종 75일만에 대사관에 도움 요청

    【파리=주섭일 특파원】행방불명됐던 「프랑스」주재 무역진흥공사(KOTRA) 직원이 북괴 요원의 공작에 시달리다가 75일만에 「파리」 대사관에 나타나 구원을 청했다. 무역진홍공사 직원

    중앙일보

    1979.08.01 00:00

  • (7)구주|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스웨덴」서 존경받는 교포사회

    심장 이식을 하든 조그만 부스럼을 떼어 내든 수술비는 1「달러」 40「센트」로 통일 되어있는 나라. 미국을 앞지르는 국민소득과『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감싸준다는 완벽한 사회보장제도의

    중앙일보

    1971.04.19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