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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위성정당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한동훈 "지난 총선 혼선 막을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CCTV 관제센터에서 열린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21일 국민의힘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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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걸리고, 당적 5번 옮기고…'꼼수'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비례대표 회의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후 같은 당 김의겸 의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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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국회의원이세요? 활동가세요?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 4년 전 일이다. 당시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당 회의실 문을 열고 나오면서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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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 찬 송언석, 주먹질 강기정…국회의원 고질병 '갑질'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선거 방송사출구조사 발표가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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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향한 "내당 간섭말라" 원유철 말에 뒤집어진건 통합당
“원유철 대표님께서는 부디 손학규 선배님의 전철은 밟지 마시기 바랍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은 국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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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소수정당 몰락 부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배신’
다당제 지향하려던 선거법 개정, 위성정당 출현으로 양당제 강화 도구로 변질 총선 직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용론 대두… 대통령제와 안 맞는다는 지적도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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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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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원 ‘제명’하며 박수···거대 양당 대놓고 ‘의원 꿔주기’
민망함의 흔적은 사라진 지 오래다. 투표용지에서 비례정당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거대 양당의 ‘의원 꿔주기’ 행태가 그렇다. 양태는 두 가지다. 제명과 탈당. 모(母)정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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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친황’의 약진…통합당 영입 7명 비례 당선권
황교안. [뉴시스]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원유철)이 23일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한선교-공병호 체제에서 후순위였던 통합당 영입 인재가 대거 당선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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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쿠데타 엎고 친황 배치…12명 물갈이, 조수진은 생존
미래한국당이 2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br〉 윗줄 왼쪽부터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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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공관위원장 전격 경질…한국당 ‘친황 체제’로 재편
원유철 미래한국당 신임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마친 뒤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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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사퇴 24시간만에···원유철, 공관위원장에 '黃복심' 임명
원유철 신임 미래한국당 대표가 2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200320 비례대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미래한국당이 20일 새 진용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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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파동' 한선교 사퇴 다음날, 미래한국당 대표 원유철 추대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추대했다. 통합당과 공천 갈등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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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꼼수 장 된 연동형비례, 시작은 'X-마스 이브의 경고'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15 총선이 초유의 '카오스(대혼돈)' 상황으로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선거운동이 사실상 실종되면서 지역구는 깜깜이 선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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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박진, 부산 북-강서을 '불출마' 김도읍 투입…김재원·강효상 탈락
서울 종로에서 3선을 한 박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재선) 의원도 같은 지역구에 다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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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떠나 강북 도전한 김재원·강효상 탈락···유승민계 약진
대구·경북(TK)을 떠나 서울 강북에 도전장을 내민 미래통합당 김재원(3선)·강효상(초선) 의원이 당내 경선을 넘는 데 실패했다. 미래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왼쪽)과 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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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체 비례당” 압박에, 한선교 “명단 일부 재심”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있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에서 교통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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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계획된 뒤통수"…흠모한 선배라던 황교안과 무슨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미래한국당 창당대회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철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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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인사 당선권 0명…황교안, 미래한국당 비례명단 격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 둘째)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이번에 구성되는 선대위는 경제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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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보냈는데 단 한명도" 황교안 '미래한국당 비례명단'에 분노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행사가 끝나 뒤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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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선교에 분노···미래한국당 비례명단 거부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운데)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6일 비례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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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꼼수의 향연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여의도가 ‘꼼수의 향연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제외한 4+1 연합이 주도해 개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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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공천 칼 쥔 공병호 "통합당 인재 와도 혜택 없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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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직접수사 줄이라던 민주당, 황교안·한선교 등 줄줄이 검찰고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br〉〈br〉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선거기간 동안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