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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광 부인 ‘턱’에 술렁였다, 그 턱 만진 남자의 희열 유료 전용
영화 특수분장업체 스튜디오 셀의 황효균 대표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애플티비플러스 '닥터브레인'에 사용된 뇌과학 연구 소품을 들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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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의 280억 K우주영화 '더 문' “그래비티 비주얼 넘었다”
영화 '더 문'으로 한국 최초 유인 달 탐사선에 관한 SF에 도전한 김용화 감독을 2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CJ ENM 1969년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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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스즈메’ 성적 넘어서…올해 최고 흥행 외화 등극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스틸.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가장 흥행한 작품에 등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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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또 터졌다…"아직 전셋집 살죠" 천만 감독 속사정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 형사 마석도(마동석, 아래 사진)는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과 일본 마약 조직 등 더 확장된 악당들에 맞선다. [사진 에이비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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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이 천만…이상용 '범죄도시3' 400만 돌파 "빚 갚고 전셋집 살죠"
영화 '범죄도시3'로 돌아온 이상용 감독. 지난달 30일 만난 그는 감독 데뷔작인 '범죄도시2'로 천만흥행을 맛본 그는 '범죄도시3'의 쌍천만 가능성을 묻자 "전혀 생각 안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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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반전 실화vs해적 코믹 모험담, 설연휴 대작 흥행 격돌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실화 바탕 정치 영화 ‘킹메이커’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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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이병헌보다 임팩트…260억 쏟아부은 ‘백두산 폭발’
영화 백두산에서 한강 해일이 잠수교를 덮치는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기술적인 과정과 규모는 ‘신과함께’와 비슷할 수 있지만, ‘백두산’은 우리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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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이병헌보다 임팩트…260억 쏟아부은 '백두산 폭발'
영화 '백두산'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여파로 일어난 한강 해일이 잠수교를 덮치는 장면이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백두산'에서 백두산 화산 폭발 여파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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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리 국민" 후폭풍, 北선원 추방에 더 떠는 탈북자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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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탈북자···굶어죽은 모자 이어, 추석행사도 돈없어 취소
지난 1월 1일 양력 설날을 맞아 탈북난민인권연합에서 명절 행사를 열었다. 매년 200~500명정도의 탈북자가 모여 함께 음식도 먹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한다.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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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한 사람 그려놓고···6살 동진이 '탈북'은 끝났다
'탈북 아사 모자'로 알려진 한성옥씨의 여섯살 아들 김동진 군이 방문에 남긴 마지막 그림. 장세정 기자 '탈북 아사 모자'인 엄마 한성옥(42)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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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몰며 사이비 잡는 목사, 형사·안기부 요원보다 신선했죠"
배우 이정재(46)가 주연을 맡은 종교 소재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들어오는 시나리오 대부분이 형사, 안기부 요원 등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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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열풍부터 '페미니즘'까지, 2018 대중문화 키워드⑦~⑫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됐다. 한국사회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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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차사 주지훈 “코미디 재능 처음 알았죠”
‘신과함께-인과 연’의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 분)은 성주신(마동석 분)을 통해 고려 시대 무사였던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시작부터 신기록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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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과함께' 덕분에 배우로서 한계가 많이 깨졌죠"
영화 '신과함꼐-인과 연'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전부터 기록 행진이다. 1일 개봉한 저승 판타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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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미스티' 김남주 백상 최우수연기상 영예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조승우, 김남주(TV부문), 김윤석(영화부문)사진=일간스포츠 베일에 싸여 있는 살인 사건과 사건에 얽힌 검찰 내부의 권력관계를 농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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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울린 영화 '1987' 백상 4관왕…김윤석 무관 설움 씻어
영화 '1987'이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1987'은 각본상 등 4관왕에 올랐다. '1987'의 장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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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돌파 ‘1987’, 50대 관객이 빠르게 움직였다
87학번 관객의 자필 감상평을 모은 영화 '1987' 포스터. 50대 관객들은 이 영화가 "내 얘기"라며 공감했다. [사진=CJ E&M] 새해 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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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캐스팅, '1987'이 겪은 기적 중 하나" 장준환 감독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은 "같이 일한 스태프와 배우들, 영화 속 모든 실존 인물들과 유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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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불모지 개척할까
‘신과 함께’에서 죽은 자를 안내하는 저승 3차사인 강림(하정우), 덕춘(김향기), 해원맥(주지훈).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400만 관객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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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 관객 400만 흥행 돌풍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의 한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20일 개봉. 이하 '신과 함께')이 개봉 6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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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볼거리와 눈물겨운 가족애가 가득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죄와 벌' 감독·각본 김용화 |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 원작 주호민 | 프로듀서 최지선 | 촬영 김병서 | 조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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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나는 연기 기술자"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 사진=전소윤(STUDIO 706) [매거진M] 성동일(50)이 출연한 영화가 올해만 여섯 편째다. 그의 말대로 “그중엔 술 먹는 조건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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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장가, 10년 전엔 '걸 크러쉬'
[매거진M] 10년 전 한국 극장가는? (2007년 10월 26~28일) 2007년 10월 극장가에서 여성 영화 강세를 이끈 조선시대 궁중 호러 '궁녀'. 여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