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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그릇씩 팔던 '무한도전' 맛집 "하루 11그릇 팔았다"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자영업자의 마음 고생이 특히 심하다. 그동안 코로나 소강 상태와 연휴로 다소 풀어진 소비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을 것이라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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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10년 모은 1억 날린다” … ‘권리금 금지’ 쇼크에 빠진 지하도상가
지난 30일 오후 점포 60여 개가 모여 있는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 지하도상가. 33년째 사무기기 판매·대여점을 운영하는 성모(65)씨는 최근 딴 자격증 하나를 꺼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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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화훼 전문 유통상가 생겨
화훼 전문 유통상가가 광주에 생긴다. 화원주(花園主)와 소자본 창업을 구상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금호건설㈜(대표 이서형)은 서구화정동 종합버스터미널 뒤편에 짓는'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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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숨도 마음놓고 못쉰다/보건연 서울지역 조사분석
◎옷가게 많을수록 오염도 높아/상인들 눈ㆍ목 질환등에 시달려/환경기준 일원화,규제법안 마련 시급 마음놓고 숨쉴 곳이 없다. 지상의 대기는 아황산가스가 미국LA의 69배나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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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상품을 싼 값에-전문시장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각종 시장도 전문화되고 있다. 전문시장이나 도매시장을 찾아가면 쇼핑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각종 생활용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전문시장을 알아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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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터미널 한산지하상가에 꽃 도매시장
…지하상가가 나날이 늘고있는 가운데 이번에 본격적인 꽃도매시장이 지하상가에 생겼다. 지난 1일 일제히 문을연 강남고속터미널앞 한산지하상가내 꽃 도매시장은 서울근교·부산·김해등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