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선 수군은 아웃복서, 일본은 인파이터 … 함포 싸움서 갈렸다

    조선 수군은 아웃복서, 일본은 인파이터 … 함포 싸움서 갈렸다

    임진년 음력 7월 8일(올해는 양력 8월 25일). 420년 전(1592년) 그날의 남쪽 바다는 피로 물든 전쟁의 바다였다. 이순신 장군은 남해를 거쳐 서해 진출을 노리던 일본

    중앙일보

    2012.08.25 00:27

  • 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⑬ 이순신의 불패신화

    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⑬ 이순신의 불패신화

    이순신 장군1545년 한양에서 태어나 충청도 아산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며 무예를 연마했다. 32세 때 식년 무과에 급제했고,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리더십으로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중앙일보

    2012.07.13 04:11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가장 두려운 것은 망각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가장 두려운 것은 망각

    정진홍논설위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예전에는 진해시였다. 그 진해에는 해군특수전여단이 있다. 2년 전 천안함 폭침 사건이 있었을 당시 실종된 후배 수병들을 구하고, 한 구의

    중앙일보

    2012.03.24 00:00

  • [세설(世說)] 한산도 해전 승리가 주는 교훈

    [세설(世說)] 한산도 해전 승리가 주는 교훈

    김덕수공주대 대외협력본부장이순신 연구가 오는 7일(음력 7월 8일)은 한산도 해전이 일어난 지 419년이 되는 해다. 한산도 해전은 1592년 7월 8일 59척의 이순신 연합함대

    중앙일보

    2011.08.05 00:14

  • 그 길 속 그 이야기 토영이야∼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토영이야∼길

    경남 통영. 이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묘사할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은 없다. 시인 정지용도 통영 앞에서는 자신의 필력이 모자란다고 토로했다는데,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이다

    중앙일보

    2011.06.10 02:30

  • 2011 중국 청년 공무원 한국 문화 고찰 –사일째

    2011 중국 청년 공무원 한국 문화 고찰 –사일째

    "우리는 모두 공무원, 서로 국가는 다르지만 같은 일을 하고 마음이 통하는 '동항(同行)'입니다. 함께 건배하며 외칩시다 ‘ 爲人民服務!’." 2011년 상반기 중국 청년 공원들의

    중앙일보

    2011.05.27 16:42

  •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28일은 충무공 이순신(1545∼98) 장군의 탄신 466주년(장군의 음력 생일 3월 8일을 양력으로 환산)이 되는 날이다. 장군의 무공이야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중 한산대첩(閑

    중앙일보

    2011.04.28 00:07

  • 매년 하루 ‘해초 먹는 날’ 정해 무인도서 생환한 조상 기려

    매년 하루 ‘해초 먹는 날’ 정해 무인도서 생환한 조상 기려

    1592년 6월 초, 경상도 웅천으로 구키 요시타카(九鬼嘉隆), 가토 요시아키(加藤嘉明), 와키사카 야스하루(脇坂安治) 왜장 3인이 모인다. 이순신의 조선 수군에 연패하는 상황에

    중앙선데이

    2011.04.24 01:00

  • [분수대] 작전

    [분수대] 작전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의 만행(蠻行)을 참다 못한 미국·영국 등 연합군이 마침내 군사작전에 나섰다. 20일 프랑스 라팔 전투기를 앞세우고 수도 트리폴리의 레이더기지에 토마호크 미

    중앙일보

    2011.03.22 00:18

  • [사회 프런트] ‘이순신 리더십’ 지금 왜 주목받는가

    [사회 프런트] ‘이순신 리더십’ 지금 왜 주목받는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뒤 우리 지도자들은 서로 네 탓만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충무공의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배워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충무공은 명량

    중앙일보

    2010.04.15 01:27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마음의 일자진

    # 어제부터 사흘간 전남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일원에서 명량대첩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오늘과 내일은 ‘13 대 133의 해전’이 두 차례 재현된다. 지금부터 412년 전인

    중앙일보

    2009.10.10 00:09

  • [TV 중앙일보] 물에 녹는 비키니…풀장 들어가니 5분만에 '스르르'

    '우즈 킬러' 양용은···동양인 최초 메이저골프 우승 8월 17일 TV중앙일보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양용은 프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미 골프 메이저대

    중앙일보

    2009.08.17 17:57

  • [사진] ‘학의 날개를 펴라’ 한산대첩 재현

    [사진] ‘학의 날개를 펴라’ 한산대첩 재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475년 전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倭)의 수군을 섬멸했던 한산대첩 학익진(鶴翼陣) 재현 행사가 15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중앙일보

    2009.08.17 03:20

  •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누려라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누려라

    통영관광개발공사(www.ttdc.co.kr)가 설립 후 첫 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중앙일보

    2008.07.24 00:04

  • [사진] 415년 만에 재현된 학익진

    [사진] 415년 만에 재현된 학익진

    1592년 7월 7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 견내량에서 왜적선 73척 중 66척을 침몰시켜 왜의 수륙병진정책을 좌절시킨 한산대첩의 학익진(鶴翼陣)이 41

    중앙일보

    2007.08.13 04:31

  • [week& In&Out 레저] 쪽빛 바다와 떠나는 '스크린 투어' 한려수도 300리

    [week& In&Out 레저] 쪽빛 바다와 떠나는 '스크린 투어' 한려수도 300리

    5월의 남해안 쪽빛 바다는 마음을 들뜨게 한다. 빼어난 곡선미의 해안을 따라 흩뿌려진 보석 같은 섬들은 나그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한려수도와 다도해로 대표되는 남해안의

    중앙일보

    2005.05.26 16:48

  • 10월은 「문화의 달」 각종 행사 「가이드」

    10월은 전통문화와 향토민속놀이를 중심한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전국적으로 푸짐하게 펼쳐지는「문화의 달」이다. 각 지방의 향토 문화제는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흥취를

    중앙일보

    1978.09.30 00:00

  • 여름동안 바빴던 일손을 놓고

    10월은 지방 문화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가 풍성한「문화의 달」이다. 유서 깊은 고장의 향토 문화제들이 일부는 봄에 열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10월에 집중돼 있다. 이번 10월

    중앙일보

    1976.09.29 00:00

  • 10월의 향토문화제

    10월은 각지방에서 가을잔치가 풍성한 「문화의 달」이다. 전국 주요도시와 기타 유서깊은 고장에서 열수 있는 향토문화제는 봄에 여는 곳도 더러 있지만 가을 특히 10월에 가장 몰려있

    중앙일보

    1975.10.04 00:00

  • 학익진

    「학익진」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야기다. 좌우로 진을 치고, 수장이 가운데 서서 적과 대치한다. 폭이 넓은 전선을 밀고 나가는데는 이 전법이 그럴 듯하다. 그러나 수세일 때는 이

    중앙일보

    1969.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