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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집 '지리산'
말복(末伏)이 내일모레.후텁지근한 날씨에 지친 입맛을 달래는음식으로 삼계탕 얘기를 빠뜨리고 지나가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지리산」은 주택가 인근이면서도 쏠쏠한 음식점들이 오밀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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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당가 여름特選 메뉴
▶호텔 식당가가 여름특선 건강요리철을 맞았다.한식당으로는 서울 프라자호텔 아사달((02)310-7258)이 쑥냉면갈비정식.한방양갈비찜정식.영양비빔밥정식을,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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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패키지상품 선봬-아카데미하우스
○…아카데미하우스(02(993)6181)는 다음달 31일까지이용할 수 있는 1박2일 서머 패키지 상품을 세금.봉사료 포함8만원에 내놓았다.이 가격은 어린이2인 포함 숙박과 어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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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이기는 한·양방 지혜/약/여름철 기분전환에 “최고”
◎신맛이 돌아 정신 맑게하며 피로 풀어줘/무기력증 해소에는 「청서익기탕」이 효과 한국에서의 여름나기가 유난히 힘들다는 외국인들이 많다. 무더위도 그렇지만 잦은 장마비로 습도까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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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무더위 이기는 韓.洋方 지혜
한국에서의 여름나기가 유난히 힘들다는 외국인들이 많다. 무더위도 그렇지만 잦은 장마비로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여름에 유럽등을 여행해본 사람은 이 지역의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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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方 체질로 본 여름철 영양식
날씨가 더워지면서 삼계탕.보신탕등 열이 많은 영양식을 먹거나더위를 식히기 위해 빙과류.청량음료등 찬 식음료를 찾는 사람이늘고 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체질에 따라 이같은 음식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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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긴다 한방보약
무더위가 몰려오면서「더위를 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이에따라 휴가·방학철을 맞아 한방보약을 찾논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이원철교수는 『더위를 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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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뜨겁게 살아야한다"|"이열치열"이 생리에 맞다는 옛 사람들의 내서슬기
짖궂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한낮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요즈음은 자칫하면 몸살이나 배탈·설사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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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험|알맞는 건강식과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
자연식품과 생약을 이용한 요리가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들이 잇달아 나오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희귀식품들이 불로장수의 명약인듯 과대 선전되어 마구 팔리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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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엔 인삼·오미자차가 좋다|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한방·민방비법
여름철이 되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든가 「여름을 탄다」는 밀을 자주 듣게 된다. 이러한 얘기는 여름철이 낮 시간이 길고 기온이 높아 체력 소모가 빠르고 신진대사는 왕성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