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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탁월한 이 운동…40세 이후 일주일에 40분 써라
중년기(40~64세)부터 땀 나고 숨 가쁠 정도의 강도 높은 걷기를 일주일에 최소 40분 정도 하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걷기와 기억 기능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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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40세가 피크”…귀·혀·눈 살펴봐야 하는 이유 유료 전용
지난 8일 오후, 김진(49)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인터뷰 도중 걸려온 전화에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인터뷰 전 일곱 시간 가까운 수술(선택적 안면신경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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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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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이면 입도 돌아간다? 맞다...귀 쫑긋 세워야할 '청력 상식' [건강한 가족]
청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청력 손실은 고령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의 4분의 1 이상은 청력 손실을 겪는다. 최근엔 이어폰 사용이 늘면서 강한 소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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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보면 바로 안다...병원 바로 달려가야할 '뇌졸중 전조'
전문의 칼럼 신제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얼굴 표정은 감정 표현에 필수적이고 의사소통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면에 마비가 와 적절한 표정을 지을 수 없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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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의 놀라운 신호...왼팔 아프면 심장, 옆구리 통증땐 콩팥
근육통이 알려주는 질병 근육에서 느껴지는 통증인 근육통은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 증상 중 하나다. 감기에 걸렸거나 오랜만에 몸을 쓰면서 운동을 하면 온몸이 뻐근하면서 근육통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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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귓속 "삐~"는 난청·과로, 뱃속 "꾸르륵"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
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삐~’ ‘툭툭’ ‘꾸르륵’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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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가루가 데려온 콧물·재채기, 장내 미생물 균형 맞춰 내쫓아요
알레르기 비염과 장 건강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봄은 그야말로 고통의 계절이다. 바깥에선 꽃가루·미세먼지·황사의 공격이, 실내에선 집먼지진드기와 반려동물 털 등의 공격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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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전체 아파도 편두통···진통제 과다복용 땐 그게 또 통증
많은 사람이 자주 겪는 두통은 너무 일상적이라 대부분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계속 두통을 달고 지내며 진통제에만 의존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아산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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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젊은 여성 노리는 갑상샘암, 로봇 수술로 흉터 감추고 후유증 최소화”
임영아 교수가 로봇 수술이 갑상샘암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후유증 및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 유를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갑상샘암은 여전히 발생률이 높은 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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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타킹·장갑 착용 부위 저리면 당뇨병 의심!
. 손발이 알리는 건강 주의보 손과 발은 몸의 말단에서 ‘열일’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 그런데 손발은 때때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차갑거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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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씻어도 금세 줄줄 흐르는 땀, 고약한 냄새? 주사·수술로 원인 제거
6월부터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땀 많은 사람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땀은 원래 체온을 유지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건강 조력자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끈적끈적해져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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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눈물·콧물 흘리는 군발두통 환자, 불안감 클수록 통증 심해진다
병원리포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팀 군발두통에 대한 불안감이 큰 환자는 실제로 심각한 두통 발작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군발두통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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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개 기울이는 아기, 백일 지나도 그대로면…
아기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이상이 있어도 스스로 말할 수 없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만약 아기가 고개를 한쪽으로만 돌리거나, 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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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인불명 폐렴' 국내 첫 의심환자 발생…36세 중국여성
우한 화난 수산시장. [신경보=연합뉴스] 중국에서 최근 유행 중인 원인불명 폐렴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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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질환 3개 보유 46%, 약물 5개 복용 42%…노인병 전문의 양성 통합의료체계 시급”
오래 사는 것은 과연 축복일까. 저명한 식물학자인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은 104세의 나이에 “특별한 질병은 없지만 건강하지 않아 불행하다”며 스스로 생을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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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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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동탄성심병원 '군발두통' 外
━ 동탄성심병원 ‘군발두통’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11일(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군발두통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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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 동탄성심병원 '군발두통' 外
━ 동탄성심병원 ‘군발두통’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11일(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군발두통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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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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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요?”…동료 안부 먼저 물은 타워크레인 생존자 A씨
9일 발생한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 [뉴스1] 9일 오후 경기 용인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로 중상을 입은 A(38)씨가 의식을 되찾았다고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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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기억력 감소, 치매 전조 증상 아냐
편두통 때문에 기억력이 감소한것처럼 보여도 이는 치매 전조 증상이 아니라 우울이나 불안 때문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편두통 환자가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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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3명 중 2명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일상생활 힘들 정도 두통 느껴"
대한두통학회가 30~50대 기혼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1.8%는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심한 두통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두통이라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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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밭에선 마스크 쓰고 풀밭에선 긴옷 입으세요
━ 건강한 가을 나기 환절기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다. 특히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