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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화백「러」초대전 성황리에 마쳐
지난 4월 28일∼5월 30일 모스크바 푸슈킨 예술박물관에서의 첫 전시를 성공리에 마친 작가 김흥수씨(74)가 최근서울로 돌아왔다. 모스크바의 가장 권위 있는 박물관으로 꼽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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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철학을 작품에 담았어요,,
『타원형의 긴 형체가 구부러져 다시 만나면서 그릇을 이루는「만남의 철학」을 도자기에 담았읍니다.』 그릇의 기능보다 현대감각이 나는 형태미를 추구해 미술 대전에서 분리, 국립현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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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홍 도예 작품전
한길홍(40·경기개방대산업디자인 과장)도예작품전이 4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린다. 한씨는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에서 연3회 특선, 75년부터 추천작가가 되었다. 84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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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자기 비엔날레 참가 16명 확정
○…우리나라 도자기가 세계무대에 진출한다. 프랑스 발로리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도자기 비엔날레에 한국작가 16명의 작품 22점이출품된다. 한국미협(이사장 정관모)은 지난1월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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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홍 도예작품전
도예가 한길홍씨의 첫 개인전이 21 26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씨는 홍익대미대와 동대학원을 거쳐 양전 산업디자인전 추천 작가및 경기공전 개방대 공예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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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작가회 창립전
홍익대 미술관이 추진하는 도 작가회 창립전이 16일∼30일 동 미술관에서 열린다. 출품자는 홍익대 출신의 도예 작가들인 김석환·노명인·원대정·이부웅·정담순·한길홍·한봉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