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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천국과 지옥,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유는
단테의 신곡 1편인 '지옥(인페르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인페르노'.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 박사(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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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의 수학자부터 많은 업적을 쌓은 조선의 왕, 그리고 현대 IT 산업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기업가를 소개합니다. 또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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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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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참으로 자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의 한글” 한글 위대함 되새겨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제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위대함을 되새겼다. 문 대통령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날에 대해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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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언문 깨친 조선 백성들 ‘정승아, 공사 망령되게 하지 말라’ 벽서도
■ “한글날은 세계인의 축제” 「 세계적 언어학자인 매콜리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한 말입니다. 그는 매년 한글날이면 자신의 집에 동료 언어학자와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 음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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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는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SBS]"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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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문화 가이드
━ [책]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저자: 박찬국 출판사: 21세기북스 가격: 1만6000원 일상의 불안과 고독, 우울과 무기력은 어디서 오는가.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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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판하던 황상민 전 연대 교수 “안희정 출마선언문에 박근혜 대화법 있다” 비난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1월 안희정 충남지사 출마 선언문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대학에서 해임된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1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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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그동안 문재인과의 관계 때문에 말 못해…비로소 저의 계절 돌아와" 출마선언
안희정 충남도지사. 프리랜서 공정식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안희정, 오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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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이리 쌓고, 저리 붙이고…한글은 명품 디자인 재료, 우리만 지닌 ‘희토류’죠
우리 속담에 ‘마른땅에 말뚝 박기’가 있다. 말뚝은 젖은 땅에 박아야 쉽게 들어가는 법, 앞뒤를 잘 재지 않고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53)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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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나눔·창조정신이 ‘매력 대한민국’ 자산입니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금으로부터 570년 전, 세종대왕은 소수의 학자들과 함께 등잔불에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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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괴롭힌 소갈증 뱃살 빼고 운동해야 피하죠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해 있고, 십이지장으로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내보낸다. 필자의 건강진단서에 노란불이 켜졌다. 공복혈당이 정상을 벗어났다. 검사 전날 늦게 먹은 과일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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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편지] ⑩ 이 종교적인 자연과 인문의 가을을 잘 지내는가
[일러스트=김회룡] 고 은시인하원(下園)에게 맹목적이네. 눈앞의 10월은 맹목적인 너무나 맹목적인 나의 하루하루를 열어주네. 둘이네. 하나는 자연이고 하나는 인문이네. 한국전쟁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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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천 공연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보낼 명절 등에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 동화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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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천 공연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보낼 명절 등에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 동화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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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보물 고서의 운명
14일 경매에 부쳐지는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 부분. 최남선(1890~1957)은 고서(古書) 수집가로도 유명했다. 옛 책을 귀히 여기고 모으는 일을 즐겼는데 장서인(藏書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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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함석헌의 스승 다석 류영모, 그가 맹자를 좋아한 까닭
1950년대 다석 류영모와 제자가 함께한 모습. 왼쪽부터 방수원·현동완·류영모·김흥호·함석헌. 다석은 YMCA 연경반에서 30년 넘게 강의했다. [사진 교양인] 다석 씨알 강의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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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약골 영조, 세 끼 챙겨 먹되 식탐 절제해 장수
중앙포토 태조에서 26대 고종까지…. 조선의 왕들은 대체로 건강하지 못했다. 백성들보다는 오래 살았지만 평균 수명이 47세에 불과했다. 60세 환갑잔치를 치른 왕은 태조(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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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의 몸은 역사보다 정직하다
태조에서 26대 고종까지…. 조선의 왕들은 대체로 건강하지 못했다. 백성들보다는 오래 살았지만 평균 수명이 47세에 불과했다. 60세 환갑잔치를 치른 왕은 태조(74세)·정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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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NIE] 세종, 세제 바꾸려 600년 전에 전국 여론조사를 하다
훈민정음 반포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내 이랄 윙하야 어엿비너겨 새로 스믈 여듧 짜랄 맹가노니.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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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나눔·창조정신이 ‘매력 대한민국’ 자산입니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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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나눔·창조정신이 ‘매력 대한민국’ 자산입니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1일 세종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금으로부터 570년 전, 세종대왕은 소수의 학자들과 함께 등잔불에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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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세종대 명예박사 "언론 발전, 공공정책에 공헌"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오른쪽)이 세종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21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신구 총장(왼쪽)이 홍 회장에게 명예 공공정책학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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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한글이 없었다면 남·북의 말은 어찌 됐을까
훈민정음 김주원 지음 민음사, 296쪽, 1만8000원 한글 이야기 1, 2 홍윤표 지음, 태학사 1권 340쪽, 1만8000원 2권 388쪽, 2만원 한글 만세, 주시경과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