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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오늘은 한글날, 세종대왕릉 일반에 공개
한 컷 10/9 경기도 여주의 세종대왕릉이 6년여에 걸친 복원·정비를 끝내고 한글날인 오늘(9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예법에 맞지 않는 시설물을 철거하고 재실 등을 원형대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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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한글 만드신 세종대왕 애민정신 본받아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한글날인 9일 오후 경기 여주 세종대왕 영릉 왕의 숲길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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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왕의숲길' 걸어 24년만 세종대왕릉 참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572돌 한글날인 9일 오후 경기 여주 능서면 세종대왕 유적지를 찾아 효종 영릉을 참배한 뒤 왕의 숲길을 따라 세종대왕릉으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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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앞두고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 복각 나선 경북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사진 간송미술문화재단] 훈민정음 해례본은 훈민정음의 한문 해설서다. 1443년(세종25) 12월 세종이 만든 28자에 대한 서문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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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목판복원…안동을 한글도시로 만들자”
훈민정음 반포 570돌이었던 지난 9일 경기도 여주 영릉(세종대왕릉)에서는 이색행사가 열렸다.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안동 유림 80여 명 등 100여 명이 세종대왕에게 특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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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 목판으로 복원
안동 유교문화보존회가 복원한 목판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을 찍어내는 모습. [사진 유교문화보존회]훈민정음 해례본(국보제70호)이 목판으로 복원됐다.경북 안동 (사)유교문화보존회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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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목판으로 복원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목판으로 복원됐다.경북 안동 (사)유교문화보존회는 1940년 안동에서 발견돼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을 다시 목판으로 새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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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만든 세종대왕과 '한글과컴퓨터'의 따뜻한 만남
지난 2011년 10월 세종대왕릉 지킴이 활동에 나선 한글과컴퓨터 임직원들. 문화재 관련 퀴즈를 풀고 있다. 이름 이도, 자는 원정(元正). 조선시대 4대 임금으로 즉위 25년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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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타일’ 체험하기
체험학습 전문가 강승임씨(오른쪽)가 초등학생들과 세종대왕기념관을 찾아 한글로 쓰인 옛 문서를 함께 읽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한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문화 콘텐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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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동심
56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문화연대에서 주최하고 한솔교육이 협찬한 ‘한글문화기행’ 행사가 10월 4일 이천 영릉에서 열렸다. 이 날 어린이들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에 대한 역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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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황은 민본사상의 실천자
민족문화창달 및 새 역사창초의 정책적 표상인물이 충무공 이순신장군에서 세종대왕으로 바뀌었다. 정부당국은 15일 세종대왕의 도업을 현정부가 추진하는 새시대, 새역사 창조의 귀감적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