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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구찌 슬리퍼를 좀더 샀어야 하는데”
럭셔리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의 리테일 패션 디렉터인 리사 에이켄. 예산 계획부터 마케팅 몬텐트 기획까지 총괄한다. [사진 네타포르테] 쇼핑 고수라면 네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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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세계가 먼저 주목한 한국의 아웃사이더
"블라인드니스(Blindness)요." 지난 10월 '2018 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온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만났을 때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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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투자자·스타트업 비정상회담 … 한국 벤처들 “콘텐트에 강점”
8일 리스본 웹 서밋 2017의 ‘피치’ 무대에 서 한국 스타트업 푸른밤의 김진용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그런데 그 방향제(디퓨저)의 가격이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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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들을 위한 다보스'에 대거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그런데 그 방향제(디퓨저)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군요.” ‘피움 랩스’의 김민채 디자이너는 8일 포르투갈 리스본 ‘웹 서밋 2017’ 중 진행된 ‘한국 창업가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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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런던 인베이전
윤여준 작가의 네온 아트(왼쪽 벽면)와 그래피티로 꾸민 런던 셀프리지의 텐소울 팝업 스토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0개의 옷이 나란히 걸려 있다.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인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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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패션, 윤리를 입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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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입은 옷은 정의로울까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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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K패션이 먹힌 단순하고 명확한 이유
10월 26일 텐소울 파티를 찾은 영국패션협회 전략 컨설턴트 안나 오르시니.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인 옥스퍼드 스트리트, 그 중심에 셀프리지 백화점이 있다. 흔히 해러즈 백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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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완판 된 한국 디자이너의 이 옷
런던 셀프리지에서 열리고 있는 '텐소울 팝업 스토어' 모습. 국내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려 있다.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10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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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좋아한다고 외국인이 한국 옷 사지는 않아"
10월 16일 루비나의 전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엿새 동안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행사 첫 컬렉션인 얼킨(ul:kin)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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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풀장이 테니스장으로? 마법은 바로…
18일 열린 더 스튜디오 케이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실제로는 텅 빈 런웨이지만 AR을 이용해 화려한 무대 배경을 선보였다. 안혜리 기자 ━ 한국에 첫 등장 AR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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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박친 브랜드···'도깨비' 저승사자 옷 만든 그사람
━ 한국엔 매장 0 유럽에 50곳…'어둠의 디자이너' 유럽 성공기 영화 '미이라' 개봉에 맞춰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협업한 강동준 디자이너.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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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에 후다…’ 일본식 용어 배우는 베트남 직원 보고 충격
━ [인터뷰] 핸드백 용어사전 낸 박은관 시몬느 회장 박은관 회장은 ’시몬느가 만든 핸드백 용어 사전이나 핸드백 박물관은 글로벌 한국 패션 브랜드 탄생을 위한 밑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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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대안 찾아라]"여기 진출한 韓미용실, 월 1억 넘게 벌어"
홍콩 찾는 유커만 4500만명...사드 돌파 창구 홍콩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홍콩 자체로 보기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우회로로 보곤 한다. 중국 직진출이 어려운 분야에서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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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강남에 빠지다 … '2017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서 10월 1일까지 팡파르
2017 강남페스티벌 포스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와 봉은사로 일대에서‘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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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라시드 명작, 조형물로 재탄생시켰죠
'2017 카림 라시드전'에 참가한 김민선 작가.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본지 기자와 만났다.오종택 기자 세계적 디자이너의 유명 그림을 조형물로 탈바꿈시킨 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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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디자이너 없는 디자인 가구 … 가구는 패션이다
가구만큼 디자인을 따지게 되는 물건도 없다.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번 집에 들여 놓으면 바꾸기 쉽지 않은 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이런 점에서 프랑스 럭셔리 가구 브랜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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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과학? 아니, 가구는 패션이다
가구만큼 디자인을 따지게 되는 물건도 없다.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 번 집에 들여 놓으면 바꾸기 쉽지 않은 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이런 점에서 프랑스 럭셔리 가구 브랜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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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가 한국 디자이너를 발탁했다
'MUNSOO KWON'의 권문수 디자이너.[중앙포토]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37)씨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후원으로 2018년 봄·여름 밀라노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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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 점령한 파리에 색을 입힌 이 남자
‘벤시몽’ CEO 겸 디자이너 세르주 벤시몽 벤시몽 CEO이자 디자이너인 세르주 벤시몽. 여행 매니어인 그는 다른 나라에서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온 컬러에 영감을 받아 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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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무대 의상은 ‘제2 런웨이’
급조하거나 튀는 디자인은 옛말 … 국내외 최신 컬렉션 입어 2016년 10월 나온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컨셉트 포토. 김서룡·프라다 등 컬렉션 의상으로 파자마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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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신세계를 만나다…올드타운 센트럴
고층빌딩이 즐비한 국제도시이자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 우리가 흔히 아는 홍콩의 모습이다. 지금처럼 많은 해외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기 전엔 쇼핑 하러 가는 도시였고, 고층빌딩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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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아이돌 패션은 어떻게 '제2의 런웨이'가 됐나
2016년 10월 나온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컨셉트 포토. 김서룡·프라다 등 컬렉션 의상으로 파자마룩을 연출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 옷 어느 브랜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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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신발'엔 왜 검정색이 없을까
'프랑스 국민 신발'로 불리는 벤시몽 테니스화. 언제나 누구에게나 팔리는 '클래식'을 만드는 건 모든 패션 브랜드의 로망이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의 테니스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