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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실가스 줄여 친환경병원 만들자…아시아 10개국 모여 한 목소리
지난달 29·30일 연세의료원에서 열린 ‘친환경병원 아시아 컨퍼런스’ 모습. 아시아 10개국 관계자와 WHO·HCWH 인사 등이 보건·의료 분야 환경경영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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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오수 재활용 … 쾌적한 진료 환경 만들죠”
일러스트= 강일구 미세먼지·폐수·중금속·배기가스…. 환경오염 물질은 건강의 최대 악재다. 고온 현상은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공기 중 유해물질은 호흡기·피부질환의 주범이다. 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