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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활기찬「젊은이 나라」한국"
34년 만에 고국을 찾은 체코슬로바키아의 한국인 이기순여사(53)는. 한국을 전혀 모르는 땅「렌카·폴레스나」씨(26)·사위「빅토르·폴레스니」씨(36)와 함께 서울의 여러 곳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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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프라하까지|인생유전 34년…이기순여사 수기
북경중앙미술학원에서 보낸 5년은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까지도 생생한 기억으로 내 가슴에 아름답게 남아있다. 사랑하는 남편 「야로슬라브」를 만나기도 했으려니와 그토록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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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
재 체코 한국인화가 이기순여사 가족일행은 4일 본사를 방문, 이종기 본사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본사시설을 두루 돌아보았다. 이 여사는 『한국의 경이스런 발전에 감격스런 마음을 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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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이기순여사 서울서 첫밤
공산권 체코에 사는 한국인 여류화가 이기순씨 (53)가 34년만에 그리던 고향에 돌아와 설레는 첫밤을 보냈다. 남편「베이체크」, 딸「렌카」, 사위 「비토르·폴레스나」 씨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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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유전
철학자 「에머슨」 의 얘기가 생각난다. 『진짜 기적은 기적걱인 사람에게나 일어나지,사학자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요즘.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에서 온 여류화가 「기순·베이체크」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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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교포 방한 기쁜일|유 대한적십자사총재
【파리=연합】유장순 대한적십자사총재는 29일 체코국적 한국인 이기순여사일행의 한국방문에 언급,『이들의 모국방문은 반갑고 기쁜일』이라고 말했다. 제2차 세계적십자 평화회의 참석차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