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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뛴 1만명의 핑크빛 물결 … "유방암 환우 힘내세요"
“유방암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평소 관리방법부터 암 예방법까지 알게 됐어요. 내년에 또 참가할 계획입니다.” 친구 전진영(30·서울 동작구)씨를 따라 엉겁결에 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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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을 만났다 유방암 환자들이 웃었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최국진)은 ‘아워 핑크리본 프로젝트(Our Pink Ribbon Project)’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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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환자의 희망 ‘핑크 리본’ 캠페인 10년
“가족들에게 짐이 된다는 생각에 유방암 치료를 안 받으려고 했어요.” 지난 6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최순분(가명·53·경기도 안양시)씨. 최씨의 암 진단은 그의 집안을 초상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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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봉곳하게 부풀어오른 여성의 유방처럼 매혹적인 신체부위가 있을까. 유방은 여성 성(性)의 상징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이성에겐 성적매력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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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국유방건강재단 첫 이사장 최국진 교수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이 걸리는 암 중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10년께엔 유방암이 1위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5일 설립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