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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단편영화제’ 18년째 후원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단편영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쟝센 단편영화제’(사진)를 18년째 후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오는 2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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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르의 상상력을 색다르게 보자’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열린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도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을 후원한다. 2002년 제1회부터 18년째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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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이제는 말할 수 있어, 유명인과 결혼은 말라" 왜
영화배우 엄앵란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한국영화박물관 신규 기획전시 '청춘 신성일, 전설이 되다'를 참석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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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편 공동 주연, 상상 못할 기록” 윤정희, 신성일을 말하다
1967년 개봉한 ‘청춘극장’의 주연배우 윤정희·신성일. 이 영화가 데뷔작인 윤정희씨는 ’첫 작품이라 제가 워낙 긴장했던 기억밖에 안난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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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청춘이 졌다
━ 신성일 1937~2018 2011년 영화배우 신성일씨가 그의 대표작 '맨발의 청춘'을 생각하며 맨발을 내밀고 있다. [중앙포토] 별 중에도 단연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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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영화화 뛰어든 네이버, 침체된 충무로 날개 달까
‘스튜디오N’ 권미경 대표. 네이버웹툰이 새로 설립한 이 회사는 웹툰 원작으로 영화화할 작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네이버가 웹툰을 무기로 영화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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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블? 좋은 지향점이지만 우리는 이제 신장개업"
네이버 영화사업부 권미경 대표가 9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극장 관객이 연간 2억 명대로 정체되고, 한국영화는 늘 나오던 이야기만 나온다고 욕먹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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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도 가세…한국영화 판이 바뀐다
네이버웹툰이 첫 공동제작한 영화 '여중생A'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한국영화 제작에 나선다. 국내 처음으로 중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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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후’ 늘어나지만 ‘더빙’ 줄어드는 안방극장…사라지는 추억의 목소리들
“원피스 다음 이야기! 죽음의 키스, 사황 암살작전 개시! 나는 꼭 해적왕이 될 거야!”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애니원'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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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관람료 인상…줄줄이 요금 올리는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로고. [중앙포토] CGV에 이어 롯데시네마도 관람료 인상을 단행했다. CGV가 지난 11일부터 관람료를 기존 요금 대비 1000원 인상한 데 이어 롯데시네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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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윤제균…영화인 30인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추진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추진에 동참한 윤제균 감독과 봉준호 감독. [중앙포토] 봉준호·윤제균·안성기 등 영화인 30인이 2일 서울 인사동에서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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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만요정’ … 오달수 8편 최다, 송강호·류승룡 3편씩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이를 포함해 지금껏 한국영화 열 여섯 편, 외국영화 네 편이 100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신과함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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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국내 극장가 20번째 1000만 영화로 우뚝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자리를 차지하게 된 '신과함께-죄와 벌'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스무 번째 1000만 영화가 탄생한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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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화 감상이 취미라고 말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 영화관 차별구제 소송 이긴 시각장애인 김준형씨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 청구 소송에서 이긴 시각장애인 김준형씨는 ’비장애인인 어머니와도 즐겁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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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성수기도 안심할 수 없다! 2017 한국영화계 결산 ①
[매거진M] 올해 극장가 흥행 성적은 다소 아쉽다. 1000만 영화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한 편뿐. 100~200억원대 예산을 쏟은 영화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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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20년 해외 로컬 영화 연 20편 이상 개봉하겠다”
CJ E&M 정태성 영화사업부문장이 CJ E&M의 글로벌 영화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매거진M] CJ E&M이 ‘2020년 해외 로컬영화 연 20편 이상 개봉’이란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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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역사적 실화를 대하는 영화의 눈높이
이후남 문화부 차장‘택시운전사’를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당혹스러운 순간을 맛봤다. 후반부에 등장한 자동차 여러 대의 추격 장면 때문이다. 직전까지 독일인 기자와 택시 기사,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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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배급 분리, 스크린 독과점 해결할까?
[매거진M] 현재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산업적 이슈는 대기업의 상영·배급 분리다. CJ는 투자 배급사 CJ E&M, 멀티플렉스 CGV를 운영 중이며, 롯데는 투자 배급사 롯데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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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하루에 몇 편까지 봤니?
하루에 극장에서 영화를 9편이나 봤다고? 최근 같은 영화를 여러 번 재관람하는 ‘N차 관람’과 더불어, 하루에 영화를 두 편 이상 관람하는 ‘몰아 보기’가 극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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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가·인기작 독식…드라마 시장 ‘공룡’ 떴다
박지은 극본, 이민호·전지현 주연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11월부터 방송) [사진 문화창고]다음달 시작하는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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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 한국영화가 어느새?…올해도 절반 넘어
영화 `아가씨`의 한 장면.[중앙포토]올해 한국영화 중 ‘19금(禁)’ 청불(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영화에서 청불 등급의 비율은 지난해(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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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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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내가 니 할매다’ 대박 이을 합작영화 또 만들자 영진위, 호치민서‘K-Cinema’행사
지난해 말 베트남 극장가는 ‘내가 니 할매다’(판씨네 감독)란 영화로 무척 뜨거웠다. 4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성적(외화 제외) 1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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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한국 영화의 미래 응원 … 15년째 꾸준한 후원 활동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이 후원하는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23일부터 8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열린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