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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매거진 M이 뽑은 2015 올해의 영화
올해의 영화’를 뽑는다는 건, 결국 그해에 가장 좋은 영화를 가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 2015년 개봉작 중 관객에게 널리 사랑받았던 100편의 흥행작을 먼저 추렸다.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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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의 무릎 나온 운동복 그런 평범한 게 더 어려워요
그는 청담동의 한복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촬영 전에 작업의 상당 부분이 마무리되는 일의 특성상 한복에서 손을 뗀 지도 꽤 됐을 텐데 ‘후궁’이 흥행몰이를 하는 사이 그가 작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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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들과 클래식을 듣다 저자 임후남·이재영 출판사 생각을담는 집 가격 1만5000원아들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지난 겨울방학. 임후남 작가는 남들처럼 선행학습을 시키는 대신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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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모임 “차라리 아날로그 시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국내 영화감독들이 탤런트 고 최진실을 추모하면서 “정체불명의 네티즌의 과도한 권력에 오염된 인터넷 공간이 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화감독 네트워크 대표인 이현승 감독과 영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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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로 침뱉는 곳이면 아날로그로 돌아가고 싶다”
악성 루머에 시달리던 톱스타 최진실씨의 자살을 계기로 ‘사이버 폭력’을 근절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익명의 그늘에 숨어 자행되는 인격 모독을 막기 위한 인터넷 실명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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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제작자·평론가 등 33인이 뽑은 2007 영화 기대작
'왕의 남자''괴물' 등 잇따른 1000만 영화들과 함께 보낸 2006년. 과연 새해에는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까. 중앙일보 영화팀은 한국영화 제작자, 투자배급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