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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으로 돌아본 한국 현대사
새 학년이 시작됐다. 교복을 처음 입은 자녀를 보고 뿌듯해졌을 부모들도 많을 터. 케이블·위성 아리랑TV의 데일리 매거진쇼 ‘아리랑 투데이’는 7일 오전 7시 교복의 변천사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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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신부 혼수품 1호 ‘요강’ 왜?
가을이 되자 여기저기서 청첩장이 날라온다. 결혼의 계절이다. 때맞춰 주요 유통회사들은 혼수 특별전, 혼수 박람회 등을 잇따라 열고 있다. 혼수품도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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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양장…-유수경 지음
국민대의 유수경 교수(가정교육과)가 개화기이래 한국 여성들의 복식 변화과정을 정리한 『한국여성 양장변천사』를 최근 내놓았다. 지은이의 박사학위 청구논문을 수정해 펴낸 이 책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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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논문책으로 출간
◇유수경 국민대 복식학과 교수는 지난 88년 자신의 이화여대 대학원 의류학과 박사 논문인 「한국 여성 양장 변천사」를 책으로 출간했다. 유 교수는 아웅산 사태 때 순직한 고 서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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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물결따라 미니스커트→팡탈롱→빅 룩으로
60년대의 미니스커트와 핫팬츠, 70년대의 판탈롱과 블루진, 그리고 80년대의 헐렁한 빅 룩에 이는 지극히 여성적인 50년대식 고전의 재현. 이것이 지난 20여년간 한국패션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