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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매일 8시간 피아노 치며 음대 간 삼수생…'음악이 내 길' 믿고 내 작품 만들었죠
뮤지컬 음악감독 손윤아씨는 "자신이 연주자나 작곡가가 되고 싶은지, 음악 관련 일만 해도 좋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확신을 가져야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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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유학생’ 막는다…교육부 대학 국제화 인증 강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 [연합뉴스] 서울 A대학 학생 유모(25)씨는 지난 학기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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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유학생들 “우리는 교육이 아닌 돈벌이 대상”
━ 유학생 7만 명 ‘차이나 파워’의 그늘 지난달 19일 한국외대에서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가 모두 사라졌다. 대학본부가 철거했다. 이 대학 한국 학생들이 붙인, 홍콩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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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젊은층서 식지 않은 한국어 인기…TOPIK 응시 역대 최대
얼어붙은 한·일 관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한국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본에서 치른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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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예술에는 좌(左)도 우(右)도 없다”
■ 1967년 ‘동백림 사건’ 연루된 佛 유학 건축학도, 北에서 고려청자에 눈떠 ■ “고려청자의 독창성·분청사기의 자율성에 민족적 자신감 깃들어” ■ “북한의 허물만 들추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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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엄마표 영어 전문가 홍현주 박사가 들려주는 '엄마표 영어 노하우’
우리나라에서 ‘엄마표 영어’는 하나의 교육 키워드로 굳어진 일종의 거대한 시장이다. 자녀를 수년간 엄마표 영어 교육법으로 키워 특별한 성과를 낸 엄마들이 경험담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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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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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남북 어린이 언어 이질성 극복은 통일 후 유대감 형성 밑거름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 남북한의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단절됐던 남북의 언어를 통합·융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 70년간 초등학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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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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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하버드 출신 영어 강사 "영어 말하기 화장실 거울에서 시작하라"
한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식 영어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중앙일보 톡톡에듀는 5회에 걸쳐 시리즈를 연재한다. 해외에서 정식으로 영어 교육 자격을 취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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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B는 강남서 1주일 200만원이라는 데"…한국어 IB 도입 전 학부모 불안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25일, 경기외고(경기도 의왕시) 과학실에는 10여명의 고3 학생이 화학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다. 학생마다 실험 재료와 기구도 달랐다. 한 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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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F 영어능력지수' 한국 55.32점 세계 30위
전세계 국가 성인들의 EF 영어능력지수 조사 결과 아프리카 지역의 지수는 타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고, 남녀간 능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교육기업 EF E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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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판 부정 토익으로 갑부된 20대가 검거된 사연
한국어능력시험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하고 기술연수비자를 발급받은 산업연수생들이 한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찍은 기념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한국에 일하러 온 베트남 산업연수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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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이 정답 불러...한국어시험 부정 베트남 일당 검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김상선 기자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부정 응시한 베트남 일당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부정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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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 대규모 시험 주관식 자동채점 프로그램 특허 취득
주관식 문항을 채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 특허를 취득했다. [중앙포토]대학수학능력시험 같은 대규모 시험에서 주관식 문항을 자동채점을 가능케 하는 기초 기술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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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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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는 외국 초 ·중 ·고생 11만명…5년새 78% 늘어
2014년 1월 서울 동국대에서 실시된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한 외국인이 작문 시험을 보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전세계 각국의 초ㆍ중ㆍ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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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엄마 둔 다솜고 학생 “국민의 의무 위해 입대할 것”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내 안엔 원하지도 않던 헛된 바램이 어느새부턴가 생겨. 그걸 따라가다 보니 나보단 이 세상이 더 행복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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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가 만난사람(1) 윤윤수 휠라 코리아 회장] "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
월급쟁이에서 글로벌 기업 CEO로 변신...“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명사(名士).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이름 석 자만 알려졌다고 해서 모두 명사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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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인천시 가천대 길병원 본관 1층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백정흠(외과) 교수가 학생들과 직장암 3기 환자의 수술 후 항암치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왓슨은 환자의 각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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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 선다’ 정답 찾는 지식은 인공지능이 대체 가능, 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경기도 용인의 한국외대부고 3학년 김재경(19)양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세 명 중 한 명이다. 이번 수능은 6년 만에 가장 어려웠다고 해서 ‘불수능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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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조국에서 더부살이 인생? 3만~4만 카레이스키들이 운다
2017년은 연해주에 살던 카레이스키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구소련의 붕괴 이후엔 하나둘씩 고국에 들어와 체류하는 고려인이 최근에 급격히 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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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SW 중심으로 R&D 정책 전환
1997년 세계 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체스 대국 승리, 2011년 미국 제퍼디쇼에서 퀴즈왕 등극,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국 5전 4승, 2016년 8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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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외국서 벤치마킹하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박영범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국내 체류 외국인은 200만1828명이고 이중 장기체류자가 148만1603명(6월 말 기준)이다. 재외동포 체류자격자를 제외하고 장기체류 외국인의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