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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먼저다, 멈춰 서는 프로스포츠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정규리그를 중단키로 했다. 사진은 1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배구 무관중 경기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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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도 3일부터 중단...순위 결정은 논의 예정
2019~2020시즌 프로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국 중단됐다. 1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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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3개 구단, 안전 위해 V리그 중단 요청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V리그 일시 중단 여부를 놓고 13개 구단과 의논하고 있다.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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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외인 3명 한국 탈출, 프로농구 중단 목소리
코로나19 공포로 자진 퇴단한 부산 KT 외국인선수 멀린스. [사진 부산 K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들이 도미노처럼 이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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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경기해도 선수는 코로나 괜찮나
26일 고양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경기. 무관중이라도 매 경기 150명이 경기장을 찾는다. [연합뉴스] “코로나19가 무서워 집에 돌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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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프로농구도 '무관중 경기'
23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BNK 썸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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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뒷북 대응, 프로스포츠 총체적 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스포츠가 직격탄을 맞았다. 21일 부천체육관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 하나은행과 BNK의 여자프로농구 경기.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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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이어 박지수도 악플 고충토로 "진짜 그만하고 싶다"
20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KB 박지수가 BNK 안혜지의 레이업슛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진짜 그만하고 싶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센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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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시아 쿼터, 약 될까 독 될까
“기자분들은 아시아 쿼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프로배구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34)가22일 정규리그 한국전력 전 직후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향해 느닷없는 질문을 던졌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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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도,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도쿄올림픽"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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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의 발가락 서기, 투우사 파소도블레…춤은 선이다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7) 춤을 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다. 그중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선(線)이다. 발레 하는 사람들의 선은 보기에도 아름답다. 가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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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기업은 떠나고 남은 자리엔 한숨만
장혜수 스포츠팀장 최근 하나금융그룹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을 인수했다. 대전은 1997년 창단한 국내 첫 시민구단이다. 모기업이 있는 팀에 비해 여러모로 넉넉하지 못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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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과 98년생 김지영 다르다
여자 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의 98년생 김지영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속 주인공과 달리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한다. 공을 한 손으로 쥔 김지영. [사진 KEB하나은행] 최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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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취미 2위 ‘음악 감상’…1위는 10명 중 1명 답한 ‘이것’
한국인의 취미(갤럽).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응답자 10명 중 1명이 취미로 꼽은 ‘등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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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스포츠계에도 영향…"일본팀 초청 안하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경기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나빠진 한일관계 여파가 스포츠계까지 미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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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빨간 권총으로 금메달 쏜다
비비탄 총으로 파리를 잡아 화제가 된 진종오. 그는 세상에 하나뿐인 총으로 내년 도쿄에서 5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종택 기자 ‘사신(사격의 신)’ 진종오(40·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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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국내 프로스포츠 만족도 최고...골프 갤러리는 40·50대가 주류
지난 3월 1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관중들이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의 경기를 보고 있다. 만원관중. 자리가 없어 계단에 앉은 관중들도 있다. [연합뉴스] 국내 프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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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감독은 안 돼” 편견 깨뜨린 박미희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왼쪽)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직후,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 박 감독은 프로스포츠 여자감독 최초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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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만·성조숙증 막고, 영양·숙면·운동 챙겨야 아이 키 쑥쑥↑
자녀 키 성장 길잡이 키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단순히 남보다 신장이 큰 것을 넘어 자신감, 대인 관계, 사회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키가 큰 것을 ‘능력’이라고 보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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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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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주정부 재정 지원, 현지 취업 기회 풍부한 ‘강소 대학’ 노려볼 만
━ 미국 대학 유학 전략 주의 든든한 재정 지원을 받지만 규모가 작아 학생이 학교의 인프라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앤젤로주립대 전경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이 쉽지 않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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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65개 목표 달성 실패한 한국, 50개는 가능할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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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자 원래대로...뒤죽박죽 아시안게임 3X3 농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닷새 앞둔 13일 개막식이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콤플렉스 내 3대3 농구가 펼쳐지는 경기장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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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독도 빠진 한반도기 들고 남북 또 공동 입장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개막했다. 남북한 선수단이 단일기를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아시아의 에너지(En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