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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보은의 마음으로 … 학교 38개 복구했죠
필리핀에 파병된 아라우부대가 1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귀국했다. 아라우부대는 학교ㆍ병원 등 공공시설 재건을 비롯해 중장비 교육, 한국어 교습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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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희생을 땀으로 보답하려 했습니다
‘피의 희생을 땀으로 보답한다’ 2013년 11월 8일 필리핀을 강타한 수퍼 태풍 ‘하이옌’의 피해 복구 임무를 수행한 한국군 아라우부대의 모토였다. 1년간의 복구 임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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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 근거법 첫 제정 … 한국군 파견 빨라진다
국군의 해외파병을 확대하는 법률이 만들어졌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군의 해외파견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안’(이하 해외파병법)을 통과시켰다. 해외파병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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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라우’ 부대 현지 주민 진료 3만명 돌파
지난해 말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레이테주의 재건 작업을 위해 파병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라우 부대가 지난 19일 3만명의 현지 주민 진료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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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악몽 치유하는 한국군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은 필리핀 레이테섬을 초토화했다. 7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가옥 110만 채가 파괴됐다. 한국 정부는 280명으로 구성된 아라우 부대를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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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용사들 코리아 사랑
6·25전쟁에 참전했던 필리핀 노병들의 한국 사랑은 60여 년이 지나도 여전했다. 이들은 “전쟁 후 폐허에서 세계 일류국가로 발전한 한국이 자랑스럽다”며 “코리아 넘버원”을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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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희생, 땀으로 갚을 것" 필리핀 노병에게 경례
아라우부대 장병들이 24일 레이테주 타클로반시에서 복구작업을 하기 전 한국전 참전용사인 도밍고 아가스를 찾아가 보은의 경례를 하며 예를 갖추고 있다. [필리핀 레이테주=김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