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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 비대면 개최 성료
경상북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사)한국국악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를 청도군민회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창대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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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천안 문화행사 풍성] 봄바람 타고 문화의 향기 솔~솔~
누가 4월을 잔인하다 했나. 지난달까지는 구제역, AI 등 가축 전염병이 돌면서 예정돼 있던 각종 문화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그러나 전염병의 공포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숨죽여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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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구성진 북녘소리 한판 들어보세나
[사진=김성룡 기자]남북 분단 이후 가슴 아픈 일 중 하나가 북녘땅에 전해오는 민요를 들을 수 없다는 점이다. 해방 후 월남한 토박이 소리꾼들은 2001년 타계한 오복녀 명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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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재구성, 서도지방 노동요
남북 분단으로 소실 위기에 처해있는 것은 서도소리뿐만 아니다. 황해·평안 지방에서 전승돼 오던 민속놀이도 마찬가지다. 평양다리굿·항두계놀이 등이 대표적인 예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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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창 지화자씨 별세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 (창부타령) 경기민요의 대표곡인 '창부타령' 을 감칠맛나게 불렀던 명창 지화자(池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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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유지숙씨 '서도소리' 음반에 담아
명창 유지숙 (劉智淑.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원) 씨가 녹음한 '서도소리 선집 1' 이 웅진미디어 레이블로 나왔다. '방아타령' '양산도' '개성난봉가' 등 경기명창들도 즐겨부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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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요경창대회 대통령賞 全淑姬씨
『「제비가」는 경기잡가 중 가장 널리 애창되고 있는 노래입니다.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가사와 부드럽고 맑고 세련된 목소리가특징이죠.』 최근 한국의 집 민속극장에서 열린 국악협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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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요경창대회-한국국악협회
○…한국국악협회는 20~21일 한국의 집 민속극장에서 제1회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경기좌창.서도좌창.경서도입창 부문으로 곡목은 자유.신청마감은 17일 오후1시.(744)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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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전원공업도시 꿈 키우는「교통요충」|김천시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가 소비형 교육도시에서 공해 없는 전원 공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인 신라시대 김산현 이었던 김천시는 19l7년 김천특별 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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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요경창대회
한국국악협회는 제11회 전국민요경창대회및 제7회 전국기악경연대회를 24∼25일 경로복지원강당에서, 제2회전국민속무용경연대회를 30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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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및 단체 올 사업계획 확정
한국예술 문학단체 총연합회(회장 이봉래) 및 산하 각협회의 80년도 사업계획안이 2일 확정됐다. 국고지원(문공부) ,문예진흥기금및 서울시 보조, 자체수익금등으로 총3억2천2백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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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체취가 물씬
『박연폭포 홀러나리는 물은/오리정 밑으로 감돌아든다/에헤에∼에루아 좋고 좋다/어룸마디어라 내 사랑아/설백 설백 천지백간에/산심 야심 객수심이로다/에헤에∼에루아 좋고 좋다/어룸마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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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경창대회
한국국악협회는 제1회 경서 도창경창대회를 17일 상오10시 민요연구회(서울 충무로)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