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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기업과 사람 몰리는 대전의 반전매력 기대하세요”
대전역·꿈돌이·성심당 등 세대별 추억 깃든 콘텐트로 ‘노잼’ 탈출 우주항공·국방 등 4대 전략산업 집중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1월 8일 월간중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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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변두리 취급한 40년 전부터 투자…캐나다·최고인재 연결" [AI전쟁 시즌2]
2018년 ‘컴퓨터과학계 노벨상’으로 꼽히는 튜링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인 얀 르쿤 메타 수석AI과학자,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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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빼면 대중국 수출 이미 10년 전부터 줄고 있었다 [중국 리오프닝에도, 시름 깊은 한국 경제]
━ SPECIAL REPORT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최근 중국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진은 중국의 완성차 업체 장화이자동차(JAC)의 안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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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새 경영진 7일 공식 임기 시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양충모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새로운 경영진이 7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교부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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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항균 첨가제 사업화 위한 연구소기업 설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에 기능성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기업 ‘트윈위즈’를 설립했다. 연구소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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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②] 업계 최고 PB, 하루만 맡겨도 이자혜택
산업정책연구원(IPS)이 14일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발표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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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대전TP,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위해 손잡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인 ‘Smart K2C+(plus)’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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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국내 최대 전기 신소재 개발 플랫폼 착공
미래형 스마트 전자기기 시대를 앞당길 전기 신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 및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가 구축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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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당선인, 사회부총리 김인철 · 비서실장 김대기 등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하는 등 장관 후보자 8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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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사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약 423억 원의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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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한국전기연구원, 강소특구 입주기업 위한 '기술창업센터' 증축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명성호)이 강소특구 기업들을 위한 ‘기술창업센터 증축 사업’을 완료하고, 26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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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창원 강소특구 기술사업화 촉진”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촉진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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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제품 1만개 20억번 테스트, 시장 출시 100개뿐
━ 세계 1위여도 히든챔피언은 '닥치고 R&D' 독일 쾰른에 있는 이구스 본사에선 1년간 약 20억회의 테스트가 이뤄진다. 쾰른(독일)=박민제 기자 “여기도 테스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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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가마우지에서 펠리컨 넘어 앨버트로스로 진화하려면
김동렬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가마우지라는 새 이름이 요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다. 가마우지 낚시는 나고야 인근의 소도시 기후의 관광 상품이다. 나고야박람회와 도요타자동차 방문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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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격분은 그만…8·15 경축사 활용 대화공간 넓혀가야
━ 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한·일 간 정치적 갈등의 격화로 양국 국민 사이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친구 관계 끊기와 같은 극단적 사례까지 등장했다. 도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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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과 ‘강소기업 포럼’ 개최
ㄴ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7일부터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2019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독일 미텔슈탄트-한신대학교 강소기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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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이오 투자 열풍] 수출 기대감 커지며 부푼 성장의 꿈
한국엔 올해 9월 현재 975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다. 이 중 176개가 상장사다. 3년 사이 상장한 기업이 특히 많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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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마다하고 창업으로 230억 번 남자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억대 연봉을 마다하고 에스테틱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매년 매출액의 11%를 R&D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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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은 무색무취, 소비자 감성적 만족 못 느껴”
“중국 현지인들은 한국 기업을 단지 돈을 벌러 왔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몰려 들던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가 일본으로 발길을 돌린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한국은 높은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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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R&D인재 미스매치 풀자" 대학·정부·기업 한자리에
제1회 연구인력 채용박람회규모 작아도 대기업 수준 연봉강소기업들 연구인력 구인난 호소늘어난 이공계 석박사는 구직난산업부 주최, 서울대 공대 등 주관로봇?IT 등 100여 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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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형 모델은 한계 … 제조업 + IT '퍼스트 무버' 돼라
광복 70주년을 맞은 한국 경제의 눈부신 성장사는 제조업의 성공 신화와 맥을 같이한다. 삼성·LG가 소니·노키아를, 현대차가 포드·도요타를,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을 각각 따라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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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성장 친화적인 소득주도 성장 되려면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 상근자문위원 우스개 소리다. 진보와 보수를 구분하는 기준 얘기다. 바꾸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을 때 바꾸는 건 진보, 바꿔야 할 이유가 있을 때만 바꾸는 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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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에도 당구 친다 … '전주의 구글' 평균 근속 10년
전주에 있는 IMI에선 직원 친화적인 문화와 사내 골프장·풋살장 등 복지 혜택으로 ‘전주의 구글’로 불린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제주=신인섭 기자] 지난달 25일 새벽 광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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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얼굴의 경제] 독일 농부들의 신용조합서 서민금융의 답을 찾다
볕에 그을린 거구의 장년 신사가 솥뚜껑 같은 손을 내밀었다. “구텐 모르겐.” 손바닥은 거칠었지만 얼굴에는 진솔한 미소가 번졌다.독일 농촌의 라이파이젠 신용조합(Raiffe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