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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남는 교육용 재산 처분 가능해진다…"부실 사학 퇴로"
한 지역 사립대학 캠퍼스 내 건물 복도에 낙엽과 쓰레기가 가득하다. 안대훈 기자 앞으로 사립대가 교육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남는 교육용 재산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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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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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부실 대학에 자발적 퇴출의 길 열어주자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에서 구조조정이란 말을 흔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사회 각 분야에서 경쟁 압력이 높아지면서 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은 생존 자체를 위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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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학교운영위원회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을 학교장 중심에서 벗어나 학부모.교사.지역인사들까지 참여해 투명성을 높여 보자는 기구다. 하지만 사립학교들은 사학재단의 독립성을 흠집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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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교육개혁안 사학반발 학생 볼모삼아선 안돼
요사이 신문 하단 광고를 차지하고 있는 사학들의 항변을 보면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 학부모들은 사립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가 설치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의 입법예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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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교육재정
서울신대방동 M초등학교1학년 교실-20평의 교실에 80여명의 어린이들이 빽빽이 앉아있다. 1평당 4명 꼴로 몸놀림조차 불편하다. 책상·걸상도 낡았다. 이 학교 학생은 자그마치 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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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재정난의 타개
심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사학들이 스스로 재정난을 타개할 수 있도록 사학 금고를 설치하는 한편, 사립 재단에 부과되고 있는 각종 세금도 감면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