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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까지 장마비 오락가락
24일 하오 늦게부터 일본 남해와 동지나해에 걸쳐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우리 나라에 상륙, 전국에 올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앙관상대는 올 장마는 지난 15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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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위 점차 줄어들어
서울중부지방에 사흘째 계속된 폭우로 한강인도교수위는 14일 상오9시부터 7m를 넘어 시간당 10cm씩 불기 시작, 5일 상오4시에는 8m47cm로 한강경개수위 8m50cm를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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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전 유역에 홍수주의보
중앙 재해 대책 본부 (본부장 김재규 건설부장관)는 14일 낮 12시를 기해 한강 전 유역에 홍수주의보 제3호를 발령, 계속되는 강우로 자정쯤이면 한강 인도교가 경제 수위 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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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때 경계수위 육박
장마전선과 경기만의 저기압이 겹친 28일 서울·중부지방에 최고 1백37·3mm의 호우가 쏟아져 한강수위가 29일 상오2시 7m39cm (경계수위8·5m)까지 올라갔으나 2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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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사망 5명실종 중부호우
24,25일 이틀동안 서울·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6명이 부상 (본사집계·감전·벼락포함), 총1천8백10만원 (중앙재해대책본부집계)의 재산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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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 하류에 홍수주의보
재해 대책 본부는 2일 하오 5시에 한강·낙동강 하류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2일 하오 5시 청평「댐」수문 5개가 열려 한강 수위는 3일 새벽 3시 최고 5m (경계수위 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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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몰아온 「가을장마」|벽 무너져 2명압사|21동 도양 한강엔 홍수주의보
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전국에서 7일 현재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건물 6동이 전파되고 15동이 반파되었다. 피해액은 8백여만원. 6일 낮 12시 쯤 서울 성북구 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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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강에 홍수경보
중앙풍수해대책본부는 21일 하오 4시를 기해 한강하류 연안에 내렸던 홍수경보를 22일 상오 4시를 기해 홍수주의보로 바꾸었다. 한강인도교의 정오 현재 수위는 7「미터」74(경계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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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위도 불었다 줄었다
중앙풍수해대책본부는 17일 하오 7시를 기해 홍수경보 제2호를 발표했고 중앙관상대는 16일 하오 4시반께 내린 중부지방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바꾸었다. 한강수위는 18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