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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오락가락했다…다시 주목받는 수질기준 COD의 과거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직원이 지난해 6월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COD의 기구한 운명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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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도 나오는 수돗물 "'먹는물'인데 전공자에게 맡겨야"
지난달 '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인천 부평정수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 인천에서는 지난해 붉은 수돗물에 이어 연달아 대형 '수돗물 사고'가 터지면서, 시민들의 '수돗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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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관련 예보·경보제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녹조가 발생한 대청호 [프리랜서 김성태] 낙동강 등 4대강과 호수 등에서 녹조 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미리 예상해서 알려주는 수질예보제와 조류 발생 현황을 알려주는 조류경보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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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강 뒤덮은 녹조
계속되는 가뭄과 높은 기온 탓에 한강 하류에 녹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행주대교~양화대교 구간에 이어 지난 3일 양화대교~동작대교 구간에 조류경보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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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강도 녹조 비상
잠실수중보 하류구간 에 30일 조류경보가 발령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대교 아래 한강에서 녹조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한강 조류경보제도가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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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정수장 모두 고도정수시설 도입
수돗몰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가 앞당겨진다. 수돗물 흙 냄새가 한 달째 이어지는 데도 정부가 뾰족한 해법을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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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환경단체 낙동강등 특별법 연내 재정 촉구
지난해 6월 국회에 제출된 '낙동강 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안'이 1년반 가까이 낮잠을 자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금강 특별법과 영산강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