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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볼턴 아닌 트럼프가 협상 주도해야 김정은이 믿는다
━ 북·미 협상 성공하려면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이라는 렌즈를 통하면 하노이회담 이후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의 전개 방향이 더 명확히 보인다. 악(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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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양화대교 가설교량 기둥 재시공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기울어진 양화대교 가설교량 기둥 2개를 전면 재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둥들은 현재 차들이 다니는 양화대교를 받치고 있는 교량은 아니고, 기존 다리의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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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제주 크루즈, 속도냐 즐거움이냐
17일 김포에서 인천까지 이어지는 경인아라뱃길 18㎞ 구간의 시작 지점인 김포터미널 현장. 터미널 전망대에서는 경인아라뱃길 갑문과 수로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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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정부는 경인운하 개통을 위해 추가로 뚫어야 하는 3.8km 수로 구간의 땅을 이미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인운하 건설로 굴포천 방수로 때의 5배인 2만5000여명의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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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6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 일대. 경인운하 출발지인 김포터미널이 들어설 곳이다. 한강 쪽으로 오른편은 행주산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행주대교, 왼편은 외곽순환도로가 관통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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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4대 강 정비사업, 대운하 우려를 불식하려면
향후 4년간 14조원이 투자될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이 얼마 전 발표됐다. 지난 6월 국민이 반대하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표로 종지부를 찍었는가 했는데 국론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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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말다 10년 경인운하 “ 이번엔 … ”
국토해양부의 건설사업 재개 발표로 경인운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일 인천시 서구 시천동 굴포천 일대에서 하천 폭을 넓히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인천=안성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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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선방' 박근혜 '차분'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지상중계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 집중 포화가 쏟아졌지만 이명박 후보는 미리 준비했다는 듯 느긋하게 받아쳤다. 29일 광주광역시 5.18 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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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사업 사실상 백지화
1995년 민자 유치 사업으로 선정돼 8년을 끌어오던 경인운하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되게 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4일 정부에 경인운하 건설 중단을 요청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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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이자] 동강댐 건설등 환경문제 총선 이슈로 부상
영월 동강댐.경인운하.새만금사업 등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4.13총선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환경단체들이 총선과 환경문제를 연계, 동시다발적인 문제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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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건설 사업] "물류비 절감","환경망친다" 맞서
환경단체들은 경인운하가 ▶경제성이 없고▶해양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들어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경인운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교통부나 경인운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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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낙동강 540Km 運河 건설 백지화
정부와 신한국당은 한강과 낙동강간 총길이 5백40㎞의 경부(京釜)운하 건설이 경제성등 현실성이 없다는 결론에 따라 백지화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당정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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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江水運적극 활성화하라
입안(立案)→백지화(白紙化)가 거듭되는 건설계획 가운데 경인운하(京仁運河)건설을 빠뜨릴 수 없다.60년대부터 여러차례 생사(生死)를 반복하던 이 계획이 이번에는 서울시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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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갑문 북쪽에 설치
서울시가 한강잠실 수중보 남단에 건립하려던 소형갑문 설치계획(중앙일보 5월28일자 19면 보도)이 이중투자로 인한 예산낭비라는 지적과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백지화되고 당초계획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