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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불붙은 車, 검은연기 내뿜는데...그냥 지나친 순찰차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충북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두 명이 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차량을 보고도 조치 없이 지나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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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우울증에 생활고…‘나홀로 육아’ 53일 만에 극단의 선택
각양각색의 나무와 꽃들이 갈색빛을 띠기 시작하던 지난해 9월 30일 오전 인천 소래포구 수변 광장. 광장의 한 벤치에 불안한 표정의 40대 여인이 앉아 있다. 눈에는 초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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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검문 군인·의경, 차량에 치여 숨져
총기 탈취 사건 범인 검거를 위해 검문검색 중이던 의경과 군인이 음주운전 차량 등에 치여 잇따라 숨졌다. 24일 오전 3시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선기교 임시검문소에서 구미경찰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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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서 20대 분신… 중태/한강투신 간호조무사 구조
【광주=구두훈기자】 10일 오후 6시35분쯤 전남대 교내 대강당 1층 화장실에서 윤용하씨(22·무직·대전시 탄방동 97)가 몸에 신나를 끼얹고 분신자살을 기도,중화상을 입고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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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하던 강력 사건 다시 "활개"
금은방엔 3인조 가스총 강도 민생치안 특별경계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새벽도심에서 강력범이 잇따라 나타나 검문경관과 노상강도를 막던 시민을 찔러 사상자를 내고, 3인조 강도가 도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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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질주…펑크나자 곤두박질|한강 버스추락 추월 위해 1차선 돌진…난간 뚫어
다리 위를 시속 1백㎞로 질주하던 버스가 값싼 재생타이어 펑크로 순식간에 한강 물로 곤두박질했다. 대부분 하학 길의 학생과 퇴근길의 시민인 승객들은「앗」하는 순간 균형을 잃고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