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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퇴직하는 5명의 교장과 교사중 단한명의 여자인 순국소녀 유관순여사의 동창이자 43년간 조용히 교단을 지킨 숭신국민교 교사 김정숙여사(65·동대문구 창신동583)는 박대통령의
중앙일보
1969.08.30 00:00
2024.06.16 06:00
2024.06.14 11:02
2024.06.16 17:50
2024.06.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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