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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3연패-아이스·하키
【춘천=윤경헌·박영신기자】15일 상오 이곳 공지천 특설「링크」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최종일 대학부결승전에서 고대는 RW 양은택·CF 김세일을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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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내 입상가능 소수정예 선수로 국한|배드민턴·하키·요트제외 백60명 규모
15일의 아시아 경기대회파견선수 전형위원회는 선수파견 원칙을 3위 이내의 입상가능 선수 및 팀으로 국한, 소수정예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파견종목은 13개 대회종목 중 3위 입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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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필드·하키 고교준준결승서|스틱 들고 편싸움-한명 중상
8일 하오4시30분쯤 경성고교(서울 서대문구 연희동470) 운동장에서 전국체전 필드·하키 고교부, 준준결승전을 벌이던 충북 제천고교 팀과 전북 전주상고 팀 선수들이 와일드·게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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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포츠
중학입시의 폐지도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는 어린이들의「스포츠·붐」이 일고 있다. 68년 학교체육위원회가 발표한「한국어린이 체위비교」에서 우리 나라 국민학교 어린이의 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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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에서 구속까지|포항시장터 부정불하의 이면
지역구쟁탈을 위한 두 국회의원사이의 불화설, 상부압력설 등 갖가지풍문을 자아냈던 포항시 죽도시장부지 부정불하사건은 11일 검찰이 현경주시장 배수강씨를 구속함으로써 일단 매듭을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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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4종목 제패
금년도 연·고대 정기대항전은 고대가 작년과 같이 축구에서만 비겼을뿐 농구·야구· 「럭비」·「아이스하키」등 4개종목을 석권한채 28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열전 이틀 간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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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대솜씨보인진본|햇빛본국보급「고운영정」
신선이 돼 종적을 감추었던 신비의 인물이요. 이땅에서 처음 문학의 기틀을 이룩한 신라말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의 오래된 쌍계사본 초상화가 발견됐다. 그는 9세기 후반에 문장으로 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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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하늘에 웅비의 날개를 펴기 위해 뭉쳤다. 3백28명(조사원 등 포함)의 한국대표선수단은 남녘하늘을 바라보며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그 모두가 늠름한 모습, 구릿빛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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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58개-종합 2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19일 하오 제5회 「방콕」 「아시아」 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2백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고 그 명단을 KOC에 통고했다. 67연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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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울대표선수|천2백여명을 선액|서울시체전폐막
제47회전국체육대회서울시예선대회를 겸한 제14회서울시체육대회는 우천관계로야구·연식정구·「하키」등 몇종목경기를 뒤로 미룬채 폐회식도없이 4일 막을내렸다. 26개종목에 남녀4천9백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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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팀 제패
제18회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는 경희대학이 광성고를 7-1로 크게 물리쳐 금년도 패권을 차지했다. (16일·동대문 실내「링크」) 이날 결승전은 경희대 선수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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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체육 특기자 입학명단…발표
중앙대의 금년도 체육 특기자 입학 명단이 29일 판명됐다. 중우체육관에서 알려진바 올해 중앙대는 6개 종목에 18명을 「스카우트」했는데 축구는 동북고 출신의「베스트」3명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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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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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팀」 설욕전
일본 조도전대 「팀」은 한·일 친선 「아이스 하키」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선발 팀을 9대 0으로 크게 물리쳐 1차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25일·「스포츠·센터」) 이로써 조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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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아이스 하키 총평|최재영
중앙일보사와 대한 [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최한 동계 일반대학 [아이스하키]연맹전은 오랜 [시즌·아웃]으로 이완됐던 각 [팀]의 [컨디션]을 재조절하고 금년초 각 대학에 진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