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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리는 3분기 실적...백화점·편의점·항공 웃고 뷰티는 울었다
쇼핑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 고물가 속에서도 백화점·마트, 편의점 등은 호실적을 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업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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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파견직원에 쿠쿠밥솥 팔게 한 하이마트…과징금 10억
하이마트 간판. [중앙포토]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하이마트의 거래처 ‘갑질’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했다. 하이마트는 거래처 파견 직원에게 경쟁사 제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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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화웨이' 빠지고 '소프트뱅크' 재등장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회사 로고. 김영민 기자 중국 'IT 굴기의 상징' 화웨이가 최근 미국 상무부로부터 추가 제재를 받은 가운데, 삼성전자의 올 1분기(1~3월) 5대 주요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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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공격적 M&A 14년, 그룹 규모 4배 커졌다
신동빈지난달 11일 롯데케미칼 타이탄이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상장 규모는 약 4조원. 2010년 롯데케미칼이 타이탄 지분 100%를 1조5000억원에 인수한 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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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A로 슬며시 웃다…기업쇼핑으로 그룹매출 4배 성장
지난달 11일 롯데케미칼 타이탄이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상장 규모는 약 4조원. 2010년 롯데케미칼이 타이탄 지분 100%를 1조5000억원에 인수한 지 7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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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칼끝 ‘카테고리 킬러’ 유통업체 겨냥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헬스·뷰티 소매점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올리브영과 납품업체 간의 거래 과정 전반에 관해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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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CJ올리브네트웍스 조사…가전 전문점 등으로 확대될 듯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헬스·뷰티 소매점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올리브영과 납품업체 간의 거래 과정 전반에 관해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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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IBK투자증권, 무디스서 ‘A1’ 신용등급 外
IBK투자증권, 무디스서 ‘A1’ 신용등급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IBK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으로 ‘A1’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A1은 위에서 다섯번째 등급이다.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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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투명성·글로벌·여성인재 3개 카드로 ‘신 롯데’ 일군다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터질 것이 터졌다고 한다.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라고도 한다. 재계 5위 롯데그룹 얘기다. 롯데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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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구냐 … 재계 "본업보다 검찰·국세청에 안테나"
16일부터 전격 시작된 특별 세무조사에 대해 롯데쇼핑과 롯데그룹은 “세무조사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 것이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사 첫날 사전 예고 없이 들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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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담합 삼성·LG전자 446억 과징금
세탁기·평판TV·노트북PC 가전제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446억4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삼성전자·LG전자가 공정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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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리그 퇴장 불응 코치, 4경기‘출금’ 外
◆K리그 퇴장 불응 코치, 4경기‘출금’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도중 퇴장 명령을 받고도 응하지 않아 경기를 지연시킨 이흥실 전북 현대 코치에게 4경기 출장정지 징계와 함께 제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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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20분 ‘거북이 마라톤’ 라운드
여자 프로골프 투어가 거북이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9일 전남 함평의 함평 다이너스티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KB스타투어 1차대회 1라운드. 오전 9시51분 출발한 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