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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합주단 연주
바로크 합주단은 제9회 연주회를 전봉초씨 지휘로 29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연주 곡목은 비발디의 「사계」,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 김성태의 「현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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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생 2백주년의 「베토벤」|박용구
「베트벤」은 1770년 12월, 지금 서독의 임시 수도가 되어 있는「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금년이 탄생 2백주년이 됩니다. 생일은 확실치 않으나 세례기록이 17일로 되어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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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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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김성태-서울대 음대학장, 김기정-음악평론가)
가을은 음악의 계절. 무더운 여름, 땀흘려가며 쌓은 실력들이 무대에 쏟아져 나온다. 올 가을은 특히 풍성한 듯 무대는 쇄도하는 예약으로 비명을 올리고 있다. 초조와 흥분의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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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협주곡의 밤」
갈진옥(피아노·서울사대부국 4년) 김성도(플륫·연대음대 3년) 석경혜(피아노·서울예고 1년)의 「협주곡의 밤」이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29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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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협주곡의 밤 백낙호 문하생들
백낙호 문화생「피아노협주곡의 밤」이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23일하오 7시45분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출연자 및 연주곡목은 이수미(서울은석국민교5년) 「피아노협주곡 D장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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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망년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66년 최종정기연주회(김우복 지휘)를 12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연주곡목은「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합창」과「하이든」의「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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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교향악단 내한|6, 7, 8일 시민회관서 공연
미국「신시내티」교향악단이 내한, 6일∼8일 시민회관서 연주회를 갖는다. 미국무성 문화사절로 세계 순회도중 내한한 이 교향악단의 지휘자는 「맥스·루돌프」, 「피아노」독주자는 「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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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옥씨 대구 연주
「피아니스트」노신옥(사진) 여사는 대구시향 초청으로 12일 밤8시 대구「KG·홀」에서 「하이든」의 『「피아노」와「바이얼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이얼린」독주는 김홍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