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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에 '철가루' 뿌리는 박사님…지구의 폐 되살린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지난 7월 18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수리과학센터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만난 윤주은 박사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케임브리지=이가람 기자 ━ [붉은 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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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금처럼 대응 땐 지구 기온 2도 상승 못 막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가 지난 9일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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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금처럼 대응 땐 지구 기온 2도 상승 못 막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악셀 팀머만 IBS기후물리연구단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을 맡고 있는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가 지난 9일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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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금ㆍ구리 채굴보다 2배 더 많은 에너지 쓴다
“비트코인은 전기에 굶주린(power-hungry) 암호화폐다” 비트코인 채굴에는 엄청난 전기가 소모된다. 미국 오크리지 과학교육 연구소의 연구진은 비트코인 채굴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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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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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쓰나미(津波)
집채만 한 파도의 압권은 19세기 초 일본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齊)의 '파도'일 것이다. 호쿠사이는 서구 인상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에도(江戶) 시대 대표 화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