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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엔비디아에 도전장…SK 야심작, 사피온의 무기 유료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공존하는 시대가 왔고, 시장은 난관에 봉착했다.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AI가 고도화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지금의 반도체로는 AI의 속도를 따라잡기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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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커피 서빙해준 ‘그 로봇’…인류 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유료 전용
일본의 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매장 300곳에선 ‘로봇 직원’이 일하고 있다. 각 진열대에 부족한 물품을 파악해 창고로 가 ‘무쇠팔’로 해당 물품을 집어 정확한 위치에 가져다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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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하버드대-USD와 함께 바이오하이브리드 연구센터 유치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바이오계면연구소와 미국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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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사책임자 한라그룹 회장, LG·삼성 출신 영입하고 신사업에 사활
정몽원 회장은 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맡아 '제2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한라그룹 인사 명단에는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그룹 총수인 정몽원(65)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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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살아있는 세포를 3D로 보다
━ 과학기술부문 박용근 KAIST 교수 과학기술부문 박용근 KAIST 교수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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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소프트로봇, 의료·재난 현장 해결사로 뜬다
미 스탠퍼드대에서 만든 구조로봇은 몸을 늘이면서 장애물 사이를 지나간다. [사진 각 대학] 각종 사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생존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파악이다. 하지만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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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렁물렁한 ‘소프트 로봇’, 재난·의료 현장 대활약 예고
각종 사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생존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파악이다. 하지만 장애물이나 사고 잔해를 뚫고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사람을 대신해 로봇을 투입하기도 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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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과학자·피아니스트가 함께 가르치는 융합 특강…방학 땐 대학서 연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수업 중 실험·연구가 많다.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베이스랩(MBL)이라는 물리 실험 장비를 이용해 자유 낙하 실험을 하고 있다.교사 90% 석·박사 출신…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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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전공 간 진입장벽 무너뜨린다
아주대가 전공 간 진입장벽을 없애고 있다. 학생들이 소속 학과(부)에 관계없이 원하는 학문을 자유롭게 전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창의력과 학문 간 융합을 강조하는 사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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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형 교수, 미 MIT ‘젊은 과학자 35인’선정
김대형(34·사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과학자 35인’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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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의 40%, 50대의 50%가 고생하는 그 병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의 결과이다. 40대부터 질환자가 크게 늘어난다.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중앙포토]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줌발’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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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인문학 상상력을 융합한다"
지난 13일 한양대 공학관 5동 302호 강의실.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라는 과목의 수업이 열렸다. 과학철학 전공인 박민아 교수가 "현대 사회에선 모든 과학기술의 문제가 심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