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생산거점·팬덤 확대…현대차, 아태지역 투트랙 공략
지난 4~13일 싱가포르자동차협회 회원 40여 명이 국내를 다녀갔다. 현대자동차가 제주관광공사와 협업 초청으로 제주에서 출발해 여수~부산~경주~삼척~철원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에
-
정의선,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에 “해외석학 초빙돕겠다” 깜짝제안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레 꾸언 하노이 국립대 총장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베트남
-
동아시아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추진, 대학 위기 타개해야
━ 장제국 신임 대교협 회장 장제국 대교협 신임 회장은 대학의 위기 타개 방안으로 국제 교환학생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취업연계 비자 도입을 제시했다. 최영재 기자
-
[issue&] 제4기 ‘하노이대 베트남 CEO과정’ 9월 개설
━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제3기 수강생들이 최근 베트남 빈증성 산단을 방문했다. [사진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베트남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가
-
베트남 시장 새로운 기회 뚫어라…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 4기 모집
빈증성 산업단지 방문. 베트남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가 오는 9월 4일 개설된다. 기업 위주의 생생한 현장교육과 뛰어난 교수진으로 ‘하노이대 베
-
숭실대 HK+사업단, 日 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국제학술대회 열어
국제학술대회 단체사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황민호)이 20일 일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한국학연구센터(센터장 이연숙)와 제1회 국제
-
숭실대 HK+사업단, 日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제1회 국제학술대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4/24/f711f680-5c2c-4d30-934f
-
[비즈스토리] 베트남 시장 공략 위한 알짜 정보 제공
━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하노이대 베트남CEO과정’은 8박9일의 베트남 현지연수가 강점이다. 제1기의 베트남 연수 참가자가 하노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글로
-
‘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 3기 모집
베트남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가 오는 3월 20일 개설된다. 기업 위주의 생생한 현장교육과 뛰어난 교수진으로 ‘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은 최고
-
[부고] 강진숙씨 外
▶강진숙씨 별세, 정봉섭씨(분당제생병원 병원장)모친상=14일 오전 7시 분당제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1-781-6725▶박인철씨(전 육군 준장)별세, 박시형씨(한국전
-
[이철호의 시시각각] 북한 김정은이 베트남 가보았으면
이철호논설실장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건너다 본 한반도는 자욱한 먹구름이었다. 가장 먼저, 우리의 대졸 실업은 결코 줄지 않으리란 느낌이 들었다. 국립 하노이대
-
“결혼 이주여성 15만 중 11만이 우리 강좌로 말 배워요”
최정동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은 157만 명. 전체 인구의 3.1%다. 지금 속도면 2030년엔 500만 명, 총인구의 10%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다문화 시대로
-
지금의 북한 안타깝다, 베트남의 개혁·개방을 보라
레당환(69) 박사는 ‘호찌민 유학생’ 출신이다.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은 미국과의 전쟁 중에도 인재를 뽑아 해외로 유학을 보냈다. 젊은이들을 모두 전쟁터에 내보내면 전
-
대구·경북 베트남 새댁 많은 까닭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국립하노이대의 킴 호아(왼쪽), 호이 로안 교수. 맨 오른쪽은 다문화연구소 김명현 소장.국내 결혼이주여성은 올해 3월 기준 총 12만8072명이다. 이 가운데
-
[이홍구 칼럼] 아시아 패러독스와 베·세·토·하대학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너무나 잘나가던 행진이 벼랑 끝에 선 격이 되었다.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고도성장의 표본같이 치켜세워지며 21세기에는 세계의 중심지역이 되리라고
-
베트남의 GDP 20년 새 10배 뛴 만큼 다양한 전공분야 한국 인재 필요해
“베트남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300달러에요. 20년 전보다 10배 뛰었죠. 몇 안 되는 베트남어학과 출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학생들이 베트남으로 들어와야 해요.”
-
한국 홈쇼핑은 한 편의 쇼 … 직접 보니 K팝 공연같아요
CJ오쇼핑의 인도 홈쇼핑 채널인 스타CJ의 쇼호스트들이 이달 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직접 빨래를 널어 보이며 건조대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CJ오쇼핑] 13일 서울 방배동
-
[노트북을 열며] 후왕박래와 중국 외교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중국’이라는 단어를 꺼내자 그의 말이 거칠어졌다. 흥분한 듯했다. ‘한마디로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중국인들은 돈 버는 데만 관심이
-
글로벌 인재들 한국을 선택한 까닭 … “삼성·LG 다닌다면 고국서 알아주니까”
미국의 IBM이나 일본 소니 같은 데서 일한다면 마냥 부러워하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그런 기업의 직원이라 함은 신분을 보장하는 일종의 보증수표가
-
하노이 ‘베세토하 총장 포럼’ 오연천 서울대 총장 주제발표
서울대 오연천 총장(사진)이 7~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2회 베세토하(BESETOHA) 총장 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
“ 해외 석학 + 기초 과학 … 대학경쟁력은 거기서 나온다”
이장무(64) 서울대 총장과 하마다 준이치(58) 일본 도쿄대 총장은 19일 대담에서 서로를 치켜주며 두 대학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 총장은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이었다. 국제
-
아시아와 손잡는 일본 대학들
일본 대학들이 아시아 대학들과의 협력과 아시아 연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수한 아시아 학생들을 받아들여 급격한 저출산에 따른 신입생 감소 현상을 해소하고, 학교 경쟁력도 강화할
-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예비역 4성 장군인 김진선(67.사진)씨. 1970년 맹호부대 9대대 중대장(대위)으로 1년 동안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월맹군들은 그를 '불사신'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월
-
[취재일기] 베트남과 북한의 차이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고 있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활기차다.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거대한 행렬이 거리를 뒤덮고 있다. 상가는 불야성이다. 곳곳에 걸린 APEC 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