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곳곳서 끊이질 않는 中 스파이 논란, 이유는?
영국 BBC는 지난 15일 보도에서 “서방은 그간 중국의 도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첩보 영역에서도 뒤처져 중국 간첩의 위협에 더욱 취약해졌다”고 비판했다. BBC 캡처
-
美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방안 제안
美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인 위커 상원의원. AP=연합뉴스 미국 국방 예산을 심의하는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가 한반도에 미국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
보이스피싱에서 마약 거래까지 손댄 일당 27명 검거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유통하는 모습. 동대문경찰서 제공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하며 이중으로 돈을 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보이스
-
불닭볶음면 유행 지면 끝?…"케첩 봐라, 소스는 남는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불닭 소스로 수출 시장을 넓히고 있다. 삼양아메리카 홈페이지 캡쳐 불닭볶음면 뒤를 이을 ‘K푸드의 넥스트’(next)는 뭘까. 이희열 세종사
-
[속보] 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7일 전날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훈련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뉴스1 일본 방위성은 27일 오후 10시46분
-
작년 한국 토익 점수 평균 667점, 세계 16위…1위는 어디
토익(TOEIC)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전 세계 토익(TOEIC) 시행 44개국 중 한국의 평균 토익 성적은 667점(990점 만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27일 YB
-
[속보] 군, F-35A 등 전투기 20여대로 타격훈련…北위성발사 예고 대응
지난 14일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훈련’을 앞두고 자체 훈련을 실시 중인 우리 공군 전투기 편대. 사진 공군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예고에 우리 군이 공격편대군
-
한·일·중 정상회의에 찬물? 北 "6월 4일 전 위성 발사" 통보, 왜
북한이 지난해 11월 21일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인 '만리경-1호'를 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안에 군사정찰위성 3기를 추가로 쏘겠다고 밝힌 북한이 27일 위성 발
-
한일중 정상회의 앞두고…北, 日에 "6월 4일 이전 위성 발사" 통보
북한 조선우표사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의 발사 성공을 기념해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우표를 발행했다며 도안을 21일 공개했다. 조선우표사 홈페이지=연합뉴스 북한이 27일부터 내
-
월 206만원?…9월 온다는 ‘필리핀 이모님’ 실효성 논란
━ 외국인 가사도우미 딜레마 정부가 오는 9월 본격 배치하겠다고 밝힌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당초 월 100만원 수준의 저렴한
-
바이든 “한미일 3각 협력, 누구도 상상 못했던 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미국·일본의 3각 협력에 대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
올해 1호 태풍 ‘에위니아’ 발생…일본 남부 지나갈 듯
26일 오후 1시 현재 기상청의 태풍 에위니아 예상경로. 기상청 올해 1호 태풍 ‘에위니아’가 26일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110㎞ 해상에서 발생했다. 에위니아는
-
"월 206만원이면 한국인 쓰지"…9월 온다는 '필리핀 이모님' 논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4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정부가 오는 9월 본격 배치하겠다고 밝힌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와 관
-
'두개의 전쟁'서 실리 챙긴 인도, 그 뒤엔 '모디의 보검' 있다 [후후월드]
세계가 '두 개의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사이 어느 한 편에 서지 않은 채 실리를 톡톡히 챙기고 있는 나라가 있다. 세계 1위 인구대국 인도 이야기다. 인도는 이스라엘·
-
필리핀 해군 “中 ‘괴물’ 해경선, EEZ 깊숙이 침범”
숫자 ‘5203’이 적힌 흰색 중국 해경 선박이 필리핀 보급선에 접근하는 모습. 사진 필리핀 해안경비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초대형 경비함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
-
동포 115명 등쳐 25억원 뜯어낸 30대 필리핀 여성 구속 송치
김주원 기자 한국에 거주하는 같은 나라 동포 115명을 속여 25억원가량 가로챈 필리핀 여성이 구속 송치됐다. 2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해외 배송 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평택에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비 세울 것”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경수 카이스트 부총장이 말하는 ‘안보 주도 성장’ ■“미군기지 이전 관련 특별법 없었다면 삼성 반도체 평택 공장 없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연구하는
-
뒤늦게 시작된 태풍의 계절…달궈진 바다가 ‘슈퍼 태풍’ 키울까
일본 히마와리 위성이 포착한 제1호 열대저압부의 모습. 필리핀 앞바다를 지나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는 제1호 태풍 에위니아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RAMMB/CIRA/CSU 올
-
美, 케냐 ‘非나토 동맹국’ 지정…아프리카서 中·러 영향력 차단 포석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
-
저비용항공·네이버·여행사…어디 항공권 가장 쌀까, 따져봤다
━ [해외여행 일타강사] 알뜰 항공권 일본 홋카이도 지역은 여름과 겨울에 관광객이 몰린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하기 전이 그나마 한산하고 항공권도 싼 편이다. 사진은 홋카
-
싱가포르항공 난기류 부상자 20명 중환자실에…일부 척추 손상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부상자 80여명이 발생한 가운데, 23일 태국 사미티벳 스리나카린 병원에서 호주 국적의 부상자가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난
-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도 규모 6 이상 강진 올 수 있어, 지진 대비 강화해야”
━ 조창수 지진연구센터장의 한반도 지진 전망 주정완 논설위원 #새해 첫날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일본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일본 서해안에 위치해 한국 동해
-
판사 출신 김낙형·곽내원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부장판사 출신 김낙형(사법연수원 34기) 최고총괄변호사와 판사 출신 곽내원(25기) 최고총괄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낙형 변호사는 울산지방
-
도박빚 진 미성년자도 이들 찾았다…'가짜 5만원권' 3억 뿌린 일당
5만원권 6374매를 위조해 전국에 유통·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5만원권 위조지폐 6374매(3억1870만원 상당)를 제조해 유통·판매한 혐의로 총책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