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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누리당 핀테크특위, 전통시장 '마켓페이' 시범도입 추진
새누리당이 전통시장 결제에 핀테크를 활용하는 '마켓페이' 서비스를 시범도입키로 했다.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법안 마련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새누리당 핀테크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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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장외주식 투자 콘텐트 연구
스카이에셋은 코리아펀딩의 장점으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스카이에셋의 코리아펀딩(투자론)이 ‘2015 소비자의 선택’ P2P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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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금융, 로봇+SW…창조경제 이끌 '융합의 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이 올해 들어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대신 중국 화웨이가 점유율을 확대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중국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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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뱅킹 확대, 포터블 브랜치 도입…핀테크 분야 선두주자
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26일 생체인증기술을 KB금융 계열사에 소개하기 위한 ‘제2차 KB핀테크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맥·홍채·지문·안면·음성·서명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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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핀테크의 습격 … 떨고 있는 그들 ?
간편결제 때문에 … 카드 결제 중개 밴사 울상 ‘핀테크(FinTech·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 산업이 발전하면서 기존 금융시장 시스템을 뒤흔들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8월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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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뒤 ‘수퍼 연결 시대’ … 인간 한계 초월한 기기 나온다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레노버의 첫 글로벌 테크월드 행사에서 양위안칭 회장이 엄지를 치켜들며 셀카봉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양 회장은 매달 직원들과 혁신 토론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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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기 앱 'FREEPAY' 출시, 무료로 카드결제기 이용
금융과 기술을 결합한 핀테크 기반의 금융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카드결제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스마트폰 결제시스템은 소비자 편의에 집중한 스마트페이 위주였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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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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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ㆍ잡플래닛ㆍ미미박스 창업자들, 여기서 다 모인다
모바일 스타트업(신생기업) 컨퍼런스 ‘맥스서밋’(MAX Summit 2015 in Seoul)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맥스서밋은 국내에서 개최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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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인가권 3파전 압축
최대 두 곳을 뽑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 카카오뱅크, 인터파크뱅크그랜드, KT 등 3개 컨소시엄은 1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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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사업부 발 빠르게 신설 … KT 손잡고 IoT 활용 시스템 개발도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별도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ATM 현금 출금이 가능한 ‘우리삼성페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핀테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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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설립 7주년 … 혁신 통해 ‘리딩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KB금융지주는 자체적인 핀테크 역량 강화는 물론 핀테크 업계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 KB핀테크 허브 센트를 열었다.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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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활용 1인 1지점 시대 … 고객 맞춤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1인 1은행 지점의 시대`를 열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권선주 행장이 전국영업점장 회의에서 금융 혁신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태블릿PC를 활용한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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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카톡증권과 함께 모바일 자산관리시스템 개발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왼쪽)과 카톡증권 운영업체 ‘두나무’의 송치형 대표가 23일 삼성증권 본사에서 모바일자산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는 제휴식을 가졌다. [사진 삼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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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바쁘시면 저희가 갈게요" 예금 가입부터 대출까지 방문 처리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인 올 7월까지 약 6만 건의 실적을 기록해 고객 접점 채널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사진 SC은행]바쁜 고객을 위해 SC은행이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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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의 카카오 …‘다음’ 떼고 새출발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 1년 만에 ‘카카오’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카카오는 23일 오전 제주시 카카오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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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음' 뗀 카카오, 기업로고도 바꿨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 1년 만에 새로운 이름 ‘카카오’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모바일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카카오(옛 다음카카오)는 2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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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삼킨 카카오의 저력 … 속도·규모·수익모델 달랐다
카카오 페이 다음카카오가 사명을 카카오로 바꾼다. 합병 후 공식 출범 1년 만이다. 2010년 3월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던 카카오가 5년 남짓 만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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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글과컴퓨터 핀테크 사업 진출
한글과컴퓨터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한컴핀테크’를 설립하고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출시한다. 드림시드는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초기 자금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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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원희룡 연정으로 손잡다 … 남경필 표 연정, 강원이어 제주까지 확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광역자치단체간 연정이 강원도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까지 확대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25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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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핀테크 오픈 플랫폼 실무협의회 출범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는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실무협의회에선 핀테크(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과 기술의 합성어)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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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 플랫폼 구축 첫 걸음
내년 상반기까지 세계 첫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전국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24일 출범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15일 경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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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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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애플폰서 다 통하는 모바일 결제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28일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가 만든 국제표준에 따른 ‘핀테크’ 플랫폼 ‘코나페이’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코나아이]뜻밖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