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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제원 아들 '바꿔치기' 의혹 풀 열쇠인 휴대폰 확보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장용준(19·래퍼 노엘)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1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씨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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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보강 건물엔 세금 ‘줄여주고’, 재난문자 발송지역은 ‘넓히고’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강당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포항시가 초곡리에 준공한 다목적 재난 대피소 준공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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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아들, 블랙박스 영상 가져간뒤 뒤늦게 제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 [사진 일간스포츠]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용준(19)씨가 사고 직후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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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고온서 살아남았다···골든레이호 어둠속 지옥 41시간"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갇혀 있던 마지막 한국인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액션뉴스잭스 캡처] 미국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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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등지에 호우경보…내일 아침까지 최고 200㎜
지난 7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춘천시 후평동에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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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의원실 아닌 아는 형에 부탁"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 측 변호인인 이상민 변호사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의혹을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장제원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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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20대, 오늘 경찰 출석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용준(19)씨의 음주운전 의혹과 관련, 사고 당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오늘 경찰에 출석한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장씨 옆에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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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멀미약 4시간 간격으로 드세요…운전자·유아는 '금물'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멀미약을 쓰는 경우가 잦다. [중앙DB]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이 많아 귀성ㆍ귀경길이 오래 걸리곤 한다. 특히 차량 정체 시간에 걸리면 꼼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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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레이호, 사고직전 급선회…日선박 피하려다 전복 가능성"
[미 해안경비대 트위터]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가 일본 선박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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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른 전기톱에 다리 잃었는데…살인미수 아니라네요” 靑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지난달 제주도에서 발생한 이른바 ‘전기톱 상해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가 특수상해 혐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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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실서 세 번 두드리는 소리”…화물선 갇힌 한국인 4명 구조작전
현대글로비스 골든레이호가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해상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원 20명이 구조됐으며, 4명의 한국인 선원은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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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장제원 아들 수사 경찰에 쏟아진 전화 600통
박사라 사회2팀 기자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음식 배달을 하던 30대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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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만취 질주···장제원 아들 車 추정, CCTV 영상 보니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 음주사고 직전 장용준씨 차량 추정 CCTV 영상. [사진 MBC 뉴스데스크]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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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앞에서 운전자폭행 ‘제주 카니발 사건’ 30대 피의자 영장 기각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법원이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9일 제주지법 심병직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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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박사고 구조용 헬기 투입.."한국인들 일부 생존 신호도 확인"
9일 오전(현지시간) 구조를 위해 헬기가 선체에 접근하고 있다. [미 USCG 트위터] 8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에서 사고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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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현대글로비스 선박 전도…정부, 오늘 신속대응팀 파견한다
9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미국 조지아주 선박사고 관련 관계부처회의에서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이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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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 ‘링링’ 3명 사망
태풍 ‘링링’ 3명 사망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온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3명이 사망하고 전국 3600여 곳의 시설물이 피해를 보았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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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선박, 美해상서 전복 “한국인 4명 구조작업 중”
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해상에서 전도된 차량운반 '골든레이호'. [사진 @USCG Southeast 트위터 캡처]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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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北에도 극심한 피해…여의도 157배 면적 침수
북한 조선중앙TV가 7일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재난방송에서 지역 부문별 태풍 피해 방지 작업 현황을 보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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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으로 3명 사망·12명 부상… 농경지 침수·낙과 피해도 속출
8일 오전 9시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의 한 과수원. 2000여평(6630㎥)에 달하는 과수원 곳곳에는 수확해 내다 팔아야 할 사과가 떨어져 있었다. 지난 7일 충남 서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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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재대책 내놨지만···'링링' 직격탄 北, 심각피해 우려
북한이 역대급 강풍을 몰고 왔던 태풍 ‘링링’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7일 오후 서해안을 통과한 링링은 남포 해안에서 육지로 상륙해 평양을 통과하는 등 북한 지역을 관통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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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채 뽑힌 나무, 물 잠긴 도로···'링링' 할퀸 北 사진보니
7일 오전 서울 잠실역 인근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사신 독자 노종화]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오후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개성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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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태풍 ‘링링’으로 10여 명 사상, 12만 가구 정전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공사장에 강풍으로 가림막이 쓰러져 있다. [뉴스1] 초속 50m가 넘는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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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가해자 처벌 국민청원 20만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끼어들기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 동의를 받았다.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