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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무너진다' 기획, 되살리기 실패 사례도 다뤄달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 27일 화상회의로 열렸다.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전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독자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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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잠자는 학생 깨웠다고 신고? 사라지는 학교 규율
수업시간에 떠든 학생을 야단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교사가 지난달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른 학생에게 피해 주는 행동으로 통제가 필요해 훈육했다면 아동학대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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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학폭이 장난이었다는 아이들
정부가 학교폭력 징계 기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기한을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징계 전력을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도 반영하는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가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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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나는 신이다’ 명과 암
■ 「 사이비 종교 실태 고발 다큐 파장 반향 크지만 선정성 논란 구조적 접근 부족도 아쉬워 」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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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면한 사이…1774번째로 떠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목 절개로 말을 할 수 없어 병상에 누워 손글씨로 소통했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안은주씨의 2019년 말 모습.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안은주 오늘 새벽 사망.' 3일 오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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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약속에 5년 희망고문 당했다" 가습기 참사 피해자의 분노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더 이상 안전 때문에 억울하게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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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애경 "분담금 수용 불가"…11년만의 가습기살균제 조정 무산되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지난달 28일 서울 옥시레킷벤키저 건물 앞에서 연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1년 만에 나온 피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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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습기살균제 최종안…간병비 늘고 사망지원금 그대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알려진 지 10년을 맞은 지난해 8월 30일, 피해자 구제 및 배보상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뉴스1 지난 2011년 처음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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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잊히지 않을 권리
정종훈 사회정책팀 기자 “첫 번째, 숨이 딸려 운동을 대부분 잘 못 합니다… 다섯 번째, 병원에 너무 자주 가서 학교에 빠지게 됩니다… 일곱 번째, 살이 없어서 주사를 놓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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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가지마" 마비된 몸으로 썼다···1700명 앗아간 '가습기'
2019년 두번째 폐 이식을 마친 뒤 말할 수가 없어 글로 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안은주씨의 심경.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설 연휴였던 지난달 3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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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피해는 고문, 대통령님 유엔에 갑시다”
이용수 할머니는 26일 오후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위안부 문제를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 회부해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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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56만 명 vs 607명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가습기살균제 참사 해결 평가 국회토론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앞에 옥시싹싹이 놓여 있다. [뉴스1] 「 56만 명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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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연기와 함께, 연 매출 200억 회사도 사라졌다
배구 국가대표 출신 주부, 연 매출 200억원대 중소기업 대표, 한국에 사는 인도네시아인 여성, 온 가족이 피해를 입은 가장….중앙일보 취재팀이 인터뷰한 109명의 가습기 살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