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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80% 이미 국민 식탁에 올랐다
살충제가 든 계란의 80%가 국민들의 식탁에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에서 청개구리·메뚜기가, 이유식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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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살충제 계란 안심 상황 아냐…식약처 발표 성급"
살충제 검출 계란 유통량 추적조사 및 인체 위해평가 결과 발표가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최성락 식약처 차장 등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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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살충제 계란' 얼마나 먹었나
제주에 유통된 살충제 오염 계란. '08광명농장'이란 표기가 찍혀있다. [사진 제주도]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약 12.5개의 '살충제 계란'을 먹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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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또 새로운 살충제 검출…‘피리다벤’ 인체 유해성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에서 계란을 폐기하는 모습. [중앙포토]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농장 17곳에서 추가로 '살충제 계란'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부적합 농가는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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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계란 적발 농가수 45개로 증가...살충제 검출 농가수도 총 79개로 늘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들이 폐기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살충제 계란’ 전수 조사 결과 먹을 수 없는 회수·폐기 대상 계란이 발견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가 수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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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외한 전국에서 ‘살충제 계란’…농장 숫자늘고 새 농약성분도 검출
17일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울산 언양읍 한 농장. 울주군 직원이 계란 폐기 작업을 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조류 인플루엔자(AI)도 잘 피해 갔는데 살충제라니 20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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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같은 듯 다른, 유럽과 한국의 살충제 계란
박현영경제부 차장유럽은 식품 안전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진드기 살충제 ‘피프로닐’의 계란 잔류 허용치도 마찬가지다. 국제식품규격(Codex)은 계란 1㎏당 0.02㎎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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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적은 아이, '피프로닐' 더 조심…몸에 쌓이진 않아
경기도 남양군청 직원들이 15일 오후 살충제에 들어가는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된 한 농가의 계란들을 수거, 폐기하고 있다. 남양주=최승식 기자이른바 '살충제 계란'을 먹어도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