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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 골드글러브 포수 스탈링스,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게 된 제이콥 스탈링스. [AP=연합뉴스] 골드글러브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32)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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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야수 나성범,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
NC 다이노스 나성범.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31)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팅을 요청했다. NC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나성범의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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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해서 내년에 못 볼 것 같은 외국인 선수는 누구?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정시종 기자 때로는 너무 잘해도 문제다. KBO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소속팀이 재계약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해외 구단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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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리언 빅리거의 날…류현진-김광현 동반 출격
'코리언 빅리거의 날'이 온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는 18일(한국시각)에 함께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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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짝꿍 포수 몰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 고백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고 있는 주전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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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자책' 김광현, 빅리그 데뷔전서 첫 세이브 수확
25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 초에 나와 역투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투수 김광현.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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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쉬고 나면 강정호 또 야구한다
강정호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내야수 강정호(33·사진)가 KBO리그로 복귀할 길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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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음주적발' 강정호, 1년 후 뛸 수 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내야수 강정호(33)가 KBO리그로 복귀할 길이 열렸다. 최원현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25일 상벌위원들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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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KBO리그 돌아오고 싶은데...중징계 어쩌나
메이저리그 복귀가 어려운 강정호(33)가 KBO리그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강정호. [USA투데이=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29일 "강정호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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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2년차 최지만 "주전 경쟁? 늘 하던 것입니다"
2020시즌에도 활약을 약속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고양=강정현 기자 주전 경쟁이 치열하지만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빅리그 풀타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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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KBO리그 출신 좋아하네…린드블럼도 밀워키행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가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 외국인 선수를 또 영입했다. 올해 MVP를 수상한 투수 조쉬 린드블럼(32·미국)이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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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870억원…투수 폭등 장세에 류현진 빙그레
국내 시상식에서 미소 짓는 류현진(왼쪽). 몸값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 시장 가치가 치솟고 있다. 새 팀을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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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겠다”며 떠나는 린철순
KBO리그를 떠나는 조쉬 린드블럼이 골든글러브 투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딸의 심장수술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지만, 올해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참석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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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산체스 대신 빅리그 출신 투수 킹엄과 계약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계약한 닉 킹엄과 아내. [사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장신 투수 닉 킹엄(28·미국)을 영입했다. 2년간 뛰었던 앙헬 산체스와는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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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지한파 래리 서튼 2군 감독 선임
KIA에서 뛰던 시절 래리 서튼. 임현동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경험이 있는 래리 서튼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롯데는 신임 퓨처스 감독으로 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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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출신 왕웨이중, 피츠버그 이적 후 첫 등판서 승리
지난달까지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왕웨이중. 1일 피츠버그로 이적했고, 5일 마이애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USA투데이=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출신 대만인 투수 왕웨이중(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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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열정의 강속구' 박찬호와 '냉정의 변화구' 류현진
지난 2012년 12월. LA 다저스 입단을 앞둔 류현진(32)과 서울의 한 일식당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 KBO리그 선수 출신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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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마법사 류현진 “볼넷 주느니 홈런 맞겠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7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삼진 10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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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안타 치자 류현진은 살짝 미소 지었다
동갑내기 친구 류현진(32·LA 다저스)과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에게 처음 만났다.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만난 피츠버그 강정호(왼쪽)와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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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 류현진, 개막 3연승 도전
류현진(왼쪽 셋째)이 6일 아내 배지현씨 등과 미국 덴버의 한식당을 찾았다. [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100번째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오전 8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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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
박효준(23·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날렸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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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성' 달튼, 일본 아이스하키 또 얼렸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1996년 실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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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과제와 전망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엔트리에 들어갈 한국인은 5명이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와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 입단동기 류현진(32·LA 다저스)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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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31·미국)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