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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약물? … 의사들도 “4명 함께 사망 처음 듣는 일”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17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조사를 하고 있다. 집중치료 중이던 신생아 4명이 이곳에서 지난 16일 숨졌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이대목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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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신생아 넷 연쇄 사망 미스터리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16일 밤에 잇따라 숨졌다. 1시간21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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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심장 아닌 다른 이유로 심정지 잦아 … 심장 마사지 3회에 인공호흡 1회 꼭 지켜야
신생아 4명은 숨지기 전까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서는 미숙아와 심장 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치료한다. 혼자 힘으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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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심폐소생술은 엄지로 심장 마사지3회-인공호흡1회
신생아 4명은 숨지기 전까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받았다. 여기에서는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한다. 혼자 힘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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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괴사성 장염, 기계 고장…미숙아 4명 사망 원인은?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사망했다. 정혜원 병원장(오른쪽 둘째) 등 의료진이 17일 언론브리핑을 하며 사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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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연으로 완성…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작은 인연들”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2011년 서울아산병원을 퇴직하고 하나로의료재단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수필가 피천득의 차남인 그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신생아학을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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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네이버 공동기획] 468g 초미숙아까지, 16년간 1만 명 신생아 살렸다
━ 우리 시대의 멘토 ④ 피수영 신생아학회 명예회장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1980년대 국내에선 불모지였던 신생아학을 개척한 명의로 꼽힌다. 그는 2011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