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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한가위에도 아버지 드리려 송편 빚는데 …”

    “올 한가위에도 아버지 드리려 송편 빚는데 …”

    “아버지 생사도 모르는 못난 딸이 추석 상에 올리려고 송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일(59·사진) 한국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은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가슴이 더욱 미어진다.

    중앙일보

    2008.09.13 00:25

  • "6.25 납북자 명단만이라도 확보해 달라"

    "6.25 납북자 명단만이라도 확보해 달라"

    [출처=한국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아흔을 바라보는 어머니는 아버지 얘기만 나오면 눈시울을 붉히세요. ‘너희 아버지 같이 자상하고 좋은 사람도 없단다’고 하세요. 아버진 아내와 자식

    중앙일보

    2008.08.28 14:09

  • 이틀 뒤는 6.25 … 납북자는 12만6325명

    이틀 뒤는 6.25 … 납북자는 12만6325명

    '전우여 잘 있느냐' 대한해협 전투 승리 57주년 기념행사가 22일 해군 제3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부산항 앞바다에서 열렸다. 대한해협 전투는 1950년 6월 25일 600여 명의 특

    중앙일보

    2007.06.23 05:00

  • [중앙 시평] '노란 리본'에서 빠트린 사연들

    지난번 이 난을 통해 "납북자를 위해 노란 리본을 매달자"고 제안했었다. 일부 기독교단체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알려왔고, "자유로를 노랗게 물들이자""가슴과 자동차에도 달자"

    중앙일보

    2005.11.07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