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美항모 한반도 와야" 새 한·미연합사령관 내달 2일 취임
지난해 12월 주일 미군기지를 찾은 라캐머러 차기 한미연합사령관(왼쪽)이 조나단 하이트 주일 미군 부사령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미 육군 제공] 다음 달 2일 폴 라캐머러
-
"볼턴은 폭탄 던질 사람", 2003년 '튀는' 언행으로 6자회담 배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리비아 모델은 우리가 북한에 고려하고 있는 모델이 아니다”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언급한 리비아 모델은 (북한과는) 매우
-
[중앙시평] 다시 따져보는 사드 손익계산서
문정인연세대 명예특임 교수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문제가 대선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1월 10일 워싱턴에서 마이클 플린 백
-
매티스 vs 플린, 트럼프 안보정책 주도권 싸움
매티스(左), 플린(右)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정권의 안보정책을 책임질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간 파워게임이 노골화하고 있다. CNN은 8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
벌써부터 파워게임…인선 놓고 대립 매티스 국방 vs 플린 보좌관
제임스 매티스(미 국방장관 지명자·왼쪽)와 마이크 플린(NSC 국가안보보좌관).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정권의 안보정책을 책임질 국방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간 파워게임이
-
트럼프 NSC 보좌관 내정자 플린 “사드 배치, 한·미 동맹 굳건함 상징”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사진)이 20일(현지시간)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한·미
-
[월간중앙 1월호 단독 인터뷰]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 그룹 회장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등 수퍼파워가 패권을 행사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고 진단했다.월간중앙은 지난 12월 6일 미국 보스턴에서
-
[글로벌 마초의 시대] 좌충우돌 그들의 힘과 힘이 충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월 17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 후 처음 만난 국가
-
골드만삭스·갑부·군장성…트럼프 ‘3G 내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을 두고 ‘3G 내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 내각과 백악관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군 장성(Gener
-
도널드 트럼프 내각은 골드만삭스·장성·초갑부의 '3G 내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을 두고 ‘3G’내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 내각과 백악관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군 장성(Genera
-
인사는 적과의 동침, 정책은 좌충우돌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왼쪽)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오른쪽에서 둘째)의 소개로 이뤄졌다. 고어
-
인사는 적과의 동침, 정책은 좌충우돌…트럼프식 정치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왼쪽)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오른쪽에서 둘째)의 소개로 이뤄졌다. 고어
-
'포스트 이데올로기' 시대 여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엘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났다.5일(현지시간) 자신의 본부인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다. 고어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로 노벨평화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