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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환호하는 동남아 MZ세대…그들 잡으면 지방공항 산다"
김포공항에 조성될 예정인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조감도. [자료 한국공항공사] “취임 당시 이미 코로나19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이를 맞을 준비에 몰두하다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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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여줘" 77세 불치병 남편의 부탁…아내는 병실서 총쐈다
불치병에 걸린 남편의 부탁을 받고 총을 쏜 엘런 길런드.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불치병에 걸린 남편의 부탁을 받는 아내가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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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다이아' 받은 트럼프 막내딸…재벌 후계자와 '태풍 뚫고 결혼'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 부터)과 티파니 트럼프, 마이클 불로스. 사진 SNS 캡처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 지방을 강타한 허리케인 니콜로 결혼식 무산 위기에 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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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로커, 공연중 남성팬 얼굴 위에 '소변'…분노 부른 퍼포먼스
공연 중 남성 팬에게 소변을 보는 '황당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된 소피아 우리스타. [우리스타 인스타그램 캡처] "물을 다 마시면 소변이 마려울 텐데 화장실에 갈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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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절 연휴, 마스크 안 쓰고 해변으로 몰렸다…5월 악몽 반복하나
미국에서 노동절 휴일(9월 첫째 월요일부터 3일간)을 맞아 해변 등 주요 휴양지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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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코로나19 잊은 미국 현충일 연휴 인파, 수영장 파티 즐기는 젊은이들
현충일(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은 미국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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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만명 美의 배짱? 마스크도 안 쓰고 관광지 북적였다
미국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25일) 연휴를 맞아 수많은 사람이 해변이나 공원으로 몰려들었다고 AP통신, CNN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광지를 찾은 사람의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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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어포스원 사진인 줄"…선대본부장 황당 실수
2004년 데이토나500 행사에서 촬영된 에어포스원.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캠프의 선대본부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에어포스원이라며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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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취소’ 불운이 행운으로, LPGA 루키 전지원
내년 시즌 LPGA 무대에 데뷔하는 전지원. 그는 ’5년 뒤에는 세계 1위도 찍고, 존경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록 기자 전지원(22)은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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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꽃 튀는 충돌, 나스카 '데이토나 500'에서 사고 발생
17일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데이토나 500' 레이스 도중 출전 차량들이 서로 엉기며 충돌하고 있다.[USA TODAY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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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를 무릎꿇린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위협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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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동 주걱으로 때리고 팔 부러뜨린 美베이비 시터 체포
[사진 WPTV 방송화면 캡처]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베이비 시터가 3살짜리 남자아이의 팔을 부러뜨리는 등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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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아버지에게 죽기 직전까지 맞은 성폭행범
성폭행하던 소년의 아버지에게 발각돼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심하게 얻어터졌던 성폭행범은 결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현지 사법기관 제공] 지난해 7월,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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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정은, 삼수만에 LPGA투어 합격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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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이정은 꿈을 이루다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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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Q스쿨 최종 5위로 풀시드 획득
이정은이 5일 2017 LPGA 최종 Q스쿨에서 합계 10언더파 단독 5위에 오르며 풀시드를 획득했다. [사진 KLPGA 제공]베테랑 이정은(28·교촌F&B)이 세 번째 도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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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올인 위해 14일 올랜도 출국"
박성현이 7일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뜻 깊고 값진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어릴 때 세운 목표인 LPGA 진출을 결정했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초심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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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시민, Q스쿨 수석 합격 … LPGA도 중국 바람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수석 합격의 주인공은 중국의 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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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레이스 재수생 양자령, LPGA 전경기 출전권
양자령(20·사진)이 재수 끝에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전경기 출전권(풀 카드)을 따냈다. 양자령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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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 10년 전 ‘박지은 우승 볼’ 잡은 인연
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35·은퇴)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주인공은 ‘재미 동포’ 2세인 알리슨 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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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만 17차례 … 양자령, LPGA 문 열었다
자기 키만한 드라이버를 휘두르던 ‘골프 신동’은 어느새 어엿한 숙녀가 됐다. Q스쿨을 통과한 양자령은 내년부터는 동갑내기 김효주·백규정 등과 LPGA 1부 투어에서 샷 대결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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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합격 눈앞 … 장하나, LPGA 뚫었다
미국 LPGA 투어 입학시험인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눈앞에 둔 장하나. [사진 KLPGA]“(장)하나 키즈를 만들고 싶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도전한 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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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스카 자동차경주에서 사고는 흔한 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나스카(NASCAR) 스프린트컵 자동차경주가 6일(현지시간) 열렸다. 경기장을 세번째 돌던 케세이 카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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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노의 질주 승자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나스카 데이토나 500 레이스 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일 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