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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5년차' 류현진 "나는 이 팀에서 신인"
프로 15년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인의 자세로 2020시즌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14일 첫 공식훈련에서 불펜피칭 33개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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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불펜피칭...팔색조 33구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 첫 피칭을 시작했다. 류현진이 토론토 이적 후 첫 공식훈련에 나서고 있다. 많은 취재진이 그를 따라다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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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불펜피칭…‘성실맨’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불펜 피칭(포수에게 실전처럼 던지는 것)을 시작했다. 팀 동료들에게 ‘성실맨’ 이미지를 주고 있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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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공식 훈련 이틀 전부터 불펜피칭
'블루 몬스터' 류현진(33)이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합류 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다. 스포츠넷 캐나다의 토론토 담당 아나운서 벤 와그너와 MLB네트워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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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유니폼 입은 류현진 ‘이글이글 2020’ 예열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고가 박힌 훈련복을 입고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팀 공식 훈련은 13일 시작한다. [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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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유니폼 입고 2020시즌 시동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일찌감치 2020시즌을 시작했다. 스프링트레이닝이 공식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캠프로 이동해 몸을 풀었다. 류현진이 9일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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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토론토, 류현진 영입으로 '인싸' 되나
메이저리그 동부지구의 '아웃사이더'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합류로 시끌시끌하다. 팀의 성장을 기대하는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는 분위기다. 류현진 덕분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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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도 광현도 미국행, 기지개 켜는 빅리그
류현진(왼쪽)이 2일 부인 배지현 씨와 출국했다. 토론토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1] 2020년 메이저리그(MLB)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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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게 자른 류현진, 빅리그는 시작됐다
'블루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새로운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시작됐다. 류현진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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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가 살아야 ‘끝판대장’이 부활한다
오승환은 마이너리그팀과의 연습 경기에 등판해 첫 두 타자를 연속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AP=연합뉴스]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몸 상태는 어느 때보다 좋다. ‘끝판 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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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시카고 강에도 녹조? 이유는 성 패트릭 데이
성 패트릭 데이인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강이 녹색으로 물들어 있다. [AP=연합뉴스] 매년 3월 17일은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인 성 패트릭(St.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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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현수·오승환 전부 시범경기 결장
박병호(30·미네소타)와 김현수(28·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빠졌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볼티모어는 5일 미국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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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⅔이닝 2K 무실점 최희섭 3타수 2안타
스물셋의 동갑내기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최희섭(시카고 컵스)이 애리조나 사막을 뜨겁게 달궜다. 김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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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더 이상 추락은 없다"|미 플로리다 전훈 현장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지난 90년 창단 첫해 우승의 회오리를 몰고 왔던 LG는 지난해 꼴찌 OB와 불과 1.5게임차를 벌리며 7위로 추락, 구단 안팎에서 심한 진통을 겪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