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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부를 노렸다, 스바루 14분기 내리 10% 성장 이유
━ [SUNDAY MBA] 1인당 GDP 3만달러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일본 자동차업체 스바루는 ‘눈길에 강하다’는 점을 내세운 포레스터 모델로 미국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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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권문식 부회장 "2030년 완전자율주행 실현"
현대차 경영진이 “2030년쯤엔 완전자율주행을 실현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열린 ‘마음드림’ 간담회에서다, ‘마음드림’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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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등장, ‘고급차=대형’ 공식 깨져
프리미엄 자동차와 대중차. 과거 둘은 각기 다른 운동장에서 뛰었다. 서로를 견제할 이유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대중화를 노리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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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형차 등장, ‘고급차=대형’ 공식 깨져
관련기사 인피니티 새 외모로, 렉서스는 고성능 소형으로 승부수 프리미엄 자동차와 대중차. 과거 둘은 각기 다른 운동장에서 뛰었다. 서로를 견제할 이유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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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2013 자동차 품질 조사서 8개 차종 1위 휩쓸어
‘미국 차의 약진 vs 일본 차의 상대적 부진’.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Power and associates’(이하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신차 초기품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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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급커브도 소리 없는 질주
폴크스바겐의 대형차인 페이톤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으로 손색이 없다. 뒷좌석이 넓은 롱 휠베이스 모델은 승차감이 부드러워 국내 도로에 잘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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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벤츠 C클래스, 젊은 층에 어필 … 1년 만에 1300대 팔려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인업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된 4세대 신형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올 들어 지난달까지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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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김효준 사장, 럭셔리·프리미엄 … 그것이 BMW의 길
BMW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앞으로 뉴7 시리즈를 포함한 새 모델을 대거 내놓으면서 혼다의 돌풍을 잠재운다는 전략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사진) 사장은 “수입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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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포드 파이브헌드레드·폴크스바겐·크라이슬러…우리는 형제
수입차 포드 파이브헌드레드, 폴크스바겐 파사트, 크라이슬러 300C 모델에는 '출생의 비밀'이 있다. 같은 뼈대(플랫폼)를 지닌 '형님'차가 따로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형님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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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수입차 없어서 못팔아요
국내 소비자의 수입차에 대한 선호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없어서 못파는 차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처럼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차종은 대부분 고가 차량으로, 업체에서는 예상했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