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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MC 뜨거운 스카우트 경쟁|프로 늘어나면서 진행자 부족|좋은 조건 노려 출연 번복 소동
정기 프로그램 개편철을 맞은 TV3사의 신설프로 진행자 모셔가기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진행자에 따라 시청률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 토크쇼의 경우는 3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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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선 첫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 이숙영씨
KBS-FM의 음악정보프로『FM대행진』의 진행자 이숙영아나운서(35)가 12일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씨의 프리랜서 선언은 KBS아나운서로는 이계진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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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땅 잃어 가는 아나운서직
방송의 얼굴이 돼온 아나운서직이 점차 사양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카메라·마이크 앞에서 프로그램의 최종 전달자 역할을 해온 아나운서의 위상이 전문화·개성화·다양화 추세에 밀려 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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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MC로 복귀한 전 아나운서 김양일씨
아침 출근 시간 교통·생활 정보 라디오 프로 경쟁에 아나운서 출신의 개성파 MC 김양일씨 (47)도 뛰어들었다. 황필호 교수 (동국대)의 뒤를 이어 BBS-FM 『아침저널』(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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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거부로 MBC프로도 차질
KBS의 공권력 투입에 항의, MBC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작거부에 동감키로 함에 따라 MBCTV 및 라디오 프로그램도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 보도국 기자들의 제작거부로 뉴스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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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윤 한해 출연료만 4억
일부 연예인들의 지나친 고액 출연료가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KBS에서『자니 윤 쇼』라는 단 하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4억원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