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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무관 전자랜드, 이번엔 로드가 일낼까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아래)과 찰스 로드. 로드가 덩크슛에 성공한 뒤 펼치는 특이한 세리머니를 두 사람이 함께 해봤다. [최정동 기자] “찰스~, 날 봐(Look a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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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골밑 초토화 31점 폭발... LG, KT 꺾고 4강행
부산 KT와 프로농구 6강 PO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창원 LG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골밑을 장악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부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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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막판 원맨쇼' LG, 6강PO 첫판 잡았다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LG 김시래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시래(30)가 막판 원맨쇼를 펼친 프로농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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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종순위 KCC 4위, 오리온 5위, KT 6위
19일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부산 KT의 경기에서 86대 80으로 승리한 오리온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뉴스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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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모’라뇨…우승 3년 쉬니 근질근질하네요
만 가지 수를 지녔다 해서 ‘만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그는 개인 통산 정규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덕분에 ‘기록제조기’로 불리기도 한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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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만큼 농구 잘하는 허웅·허훈 형제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2세 허웅(왼쪽)과 허훈(오른쪽) 형제. 두 사람은 중저음 목소리는 물론 농구 실력까지 아버지를 빼닮았다. 형제는 28일 원주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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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6연승, 허웅 폭발한 DB도 승리
인천 전자랜드 찰스 로드(왼쪽)가 1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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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현주엽, 끝나지 않은 ‘마지막 승부’
‘영원한 오빠’ 이상민 삼성 감독(왼쪽)과 ‘매직 히포’ 현주엽 LG 감독이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절친한 사이인 두 감독은 덕담을 나누면서도 서로 상대팀에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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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7표’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3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오른쪽)과 양동근이 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출정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3년 쉬었더니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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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서 ‘갓상규’라 불리는 김상규
프로농구 전자랜드 포워드 김상규는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는 서머슈퍼8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은 요즘 포워드 김상규(29)를 ‘갓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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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서 11년 정영삼, 그 뚝심의 끝은 …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중국 신장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전자랜드 정영삼(가운데).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중국)의 ‘서머슈퍼8’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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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정영삼, "팀 전자랜드로 '임팩트' 남기고 싶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주장이자 최고참 정영삼. 그는 17일 중국팀과 경기에서 1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카오=박린 기자 17일 인천 전자랜드와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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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프로는 결과…목표는 챔프전”
16일 마카오 호텔에서 만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그는 새 시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마카오=박린 기자 “프로는 결과다.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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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고 넘어지면 속을 줄 알았나요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플라핑’에 대해 쓴소리를 한 프로농구 DB의 로드 벤슨. [연합뉴스] “심판을 그만 속이고, 농구를 하라.”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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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앞세운 DB, 3년 만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3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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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더블더블' KCC, 전자랜드 꺾고 프로농구 4강 PO 진출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주KCC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3쿼터 종료 전 3점슛 성공 후 가로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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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불꽃 3점포 6개' KGC, 현대모비스 꺾고 4강행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전성현(오른쪽)이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도중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 김승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오세근이 빠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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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원맨쇼' 브라운...전자랜드 3년 만 4강행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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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발목 염좌로 2주 진단...프로농구 6강 PO 잔여 경기 출전 불가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도중 부상을 당해 바깥으로 나가는 KGC인삼공사 센터 오세근.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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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다쳐도 '허슬 캡틴' 양희종 있음에...
21일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현대모비스전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양희종. [사진 KBL] "최고의 수비를 보여줬다."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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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빠져도 더 뭉친 KGC, 프로농구 6강PO 한발 더 앞섰다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외국인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 [사진 KBL]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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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로드 47점 합작' KCC, 전자랜드에 설욕
전자랜드전 득점 성공 후 포효하는 KCC 빅맨 찰스 로드(오른쪽)와 안드레 에밋. [연합뉴스] 한 점 차 박빙의 승부로 흐른 4쿼터 막판. 33.6초를 남기고 프로농구 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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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22점'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PO 1승1패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이대성.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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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감독들이 SK를 챔프 1순위로 꼽은 이유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여섯 팀 감독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챔피언트로피에 손을 얹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2018 프로농구 플레이오프